3살 딸을 데리고... 목욕탕 가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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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젤미 작성일13-01-28 16:38 조회779회 댓글7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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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에 같이가면 쫌 그런가요?...애엄마가 모처럼 친구들 만나러가서 오늘 제가 딸을 보게되었는데~애보는거 진짜 어렵네요ㅜㅜ애기랑 목욕탕에가려는뎅 어떨까요?...
댓글목록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작성일딸은 아무것도 몰라서 괜찮음. 아빠는 자기판단에 맞으면 됨. 다른사람 시선은 조심 조심 고추밭에 조개가 있음 쫌 아닌것 같은데... |
신랑한테님의 댓글
신랑한테 작성일
신랑한테 딸냄 어릴때라도 남탕한번 구경시켜 줘라고했더니
저보거 "미쳤냐? 이러네영.. 왜 남탕에 여자애기를 데리고 가냐고 변태가 얼마나 많은데 자기는..남탕에 어린딸냄들 데리고 오는 인간이 이해가 안된다고 저를 얼마나 뭐라고 하는지.. |
맞아요님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어린애들 상대로 강간하는 못된짓하는 변태들 은근히 많아요...조심하삼... |
당근님의 댓글
당근 작성일3살이면 괜찮아요. 아기때 아빠랑 목욕탕도 같이가고 보기좋아요. 장유는 걸.베이변태들만 사나 댓글이 왜이래, .. |
4살까지님의 댓글
4살까지 작성일
둘째때문에 4살까지 데리고 다녔습니다.
물론 수영복을 입었지요~ 조금 이상하기는 해도 이 때 아니면 언제 다닐까요. 아이는 수영복입고 가는 것 좋아하더라고요. 예쁜 수영복입고 물놀이 간다고. ㅋ 둘째가 생겨 이제 가족탕만 갑니다. 아동을 그런 시선으로 보는 현 세태가 개탄할 따름이네요. |
장유님의 댓글
장유 작성일일곱살까지같이보냄 지금은15살 내가 심했나 싶어요 |
웃겨님의 댓글
웃겨 작성일목욕탕에 오래 일했는데 좀 웃긴점.....여탕에 남자꼬맹이들 데려가면 여탕손님들 난리굿이고 남탕에 여자애 데려가면 그누구도 절대로 말이없 습디다 그래서 카운터 보는 내가 다 돌려보냈죠 이혼남이 데려온 여자 꼬마는 세신이모가 씻겨주고요 모르는사람은 믿음이 아니라 무조건 조심하시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