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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상식이 안통하는 시모 에잇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모 작성일13-01-05 09:18 조회711회 댓글1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다른집은 핸드폰비 다 자식들이 내주는데 당신은 당신들이 낸다고 돌려서 말하네요.

그래서 그럼 어머님, 아버님꺼랑 저희 부모님껏도 같이 저희가 낼께요~

라고 했더니 어머님 왈

" 니네 부모님껀 니댁 아들이 내면 되잖아"

완전

제 동생 지금 23살이고 군대있거든요.

그거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제 동생 군대있어요 어머님 "

이라고 했더니

"아 그래? 그럼 군에 있을동안만 너희가 내주고 제대하면 동생한테 내라고 하면 되겠다 얘"

자기 아들들은 군 제대하고나서 어머님한테 용돈도 꼬박꼬박 줬다네요??

이거 믿어야하나요? ㅋㅋ

말이 안통해서

전화끊고 남편한테 ㅈㄹ 했어요.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비네요.

엄마가 결혼해서 일도 한번도 안해보고 그래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아 이런일이 비일비재할텐데 짜증나요

댓글목록

남편님의 댓글

남편 작성일
님은 무척 행복하시겠네요?
칠푼이같은 남편을 데리고 살아서 말입니다.
남편이 얼마나 모자라고 사리판단이 않되는 사람이기에
잘못도 없이, 오히려 계집을 따끔하게 혼내고, 버르장머리 고쳐놔야 할 상황에서도
계집한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빌었단 말인가?
이 잡것아.
아무리 생각이 없고 칠푼이같은 마누라라지만 생각좀 하고 살아라.
그게 싫으면 이혼하고.... ㅉㅉㅉ
한심한것 같으니.
 

둘다 같애님의 댓글

둘다 같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둘다 칠푼이네 뭐.
결혼은 왜했나요? 
심심해서?
남들이 하니까 니도 해봤나?
 

바부님의 댓글

바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누구를 훈계하고 말고도 없다
가정형편에 따라 그 기준에 부합되도록 살면된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로
게시판에 글 올리는 내용
참 그렇게 정신연령이 어린지
좀 부끄럽겠다
좌우지간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 자력갱생하여야 하며
의지하는 나쁜버릇 새해에는 모두 개선하기를
 

남편2님의 댓글

남편2 작성일
완전 바보 미쳤네 지가 왜 미안해 참 어이없네요
글구 이 여자야 부모말이 백번천번 옳은 말이거만 동생이 군에 있을때 까지는 내주고
제대하고 돈벌면 내라고 하는데 뭐가 틀렸노 에라이ㅉㅉㅉ
 

남편3님의 댓글

남편3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마도 남편이 놈팽이인가봐요 지는 돈도 못 버는데 지 부모 핸드폰값 내달라한다니까 어이가 없는거져
얼마나 미안하겠어여
 

쓰래기님의 댓글

쓰래기 작성일
시어머니와는 말이 안통해서
전화끊고 남편한테 ㅈㄹ 했어요. == 인간을 닮은 쓰래기가 ㅈ ㄹ 한것은 맞다.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비네요.  == 똑같은 쓰래기는 도대체 뭐가 미안했을까?  니쁜 엄마를 둬서?

엄마가 결혼해서 일도 한번도 안해보고 그래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
엄마는 지체장애인에다가 정신박약인가?

아 이런일이 비일비재할텐데 짜증나요  == 유산 포기하고 인연을 깨끗이 끊어라.
 

유산님의 댓글

유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자식에게 유산줄게 있는 부모는 자식에게 핸드폰값 내달라고 안 하지 줄것 한푼 없는 부모들이 보통 저러지
그리고 받을 유산이 있는데 며느리가 저러겠냐?
알아서 슬슬 기겠지 딱 보면 모르겠나 원래 자식 제대로 못 키운 부모가 노릇은 더 할라고 하지
요즘 자식에게 손 벌리는 부모가 어디있노 주면 고맙고 안주면 벌어서 살아야지
 

부럽다님의 댓글

부럽다 작성일
저런 남편과 한번 살아보고싶다.  

행인님의 댓글

행인 작성일
글쓴이가 내 마누라가 아닌게 첨만 다행스럽다....  

축복님의 댓글

축복 작성일
위 원글쓴 머저리와 머저리의 남편같은 모자라는 인간이
내 주변에 없어서 얼마나 큰 다행인지 모르겠다.

오늘도 저런 머저리를 멀리할수 있게해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무아미 타불~~~~~ 아멘.
 

푸히히히님의 댓글

푸히히히 작성일
아이 푸하하하야..
남자인 니가 시모가 어디있냐?????
밥은 먹고 다니냐???? 불쌍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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