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키우는 집 ,절대 전세주지마시라고 당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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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숙 작성일13-01-04 01:41 조회988회 댓글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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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내둘렀네요
개 키우는 집인줄 모르고 전월세 줬다가
까무러치는줄 알았어요
개가 마루판엔 오줌싸서 마룻판 썩었고 탈색,심한냄새.....
문지방이며 문턱이며 걸레받이 다 물어뜯어서 귀신집 만들어놨더군요
그리고 아이들 많은집도 요주의 대상이에요.
새로해준 장판이며 도배...크레용,낙서로 도배를 다시해놨더군요
세입자 새로 받을때마다 장판,도배해주면
주인은 뭐하러 세놓습니까?
직접 안겪어보면
모를꺼에요
직접 겪어본분들
혀를 내두를껍니다
미리 조심하세요.
피해갈수있는 길 있음 피해가세요
정신적 스트레스, 돈낭비...결코 작은수준 아니에요.
왠만하면
세입자분들도
양심껏 집 사용해주세요.
남의집이라고 함부로 써도 된다는 마인드 자체가
사람 마인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원상복구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늘 많이 나오던데요
당연히, 원상복구는 해주셔야죠.
그럼 이만 제 글은 줄일께요.
댓글목록
웅진코웨이님의 댓글
웅진코웨이 작성일
정수기.....
한대 놓으세요...ㅎㅎㅎㅎ |
개집님의 댓글
개집 작성일전세뿐 아니라 매매시에도 개 키우는 집은 사면 절대 안되요 |
고생을 해봐야님의 댓글
고생을 해봐야 작성일
자동차를 렌탈해서 사용해도 긁히거나 사고내면 원상복구하듯이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루바닥이나 벽지 문틀 모두 원상복구할려면 보증금 반은 날라가겠네.. |
당근님의 댓글
당근 작성일당근,개 키우는 집에 전세 주면 안됩니다.클 납니다. |
내동님의 댓글
내동 작성일
개도 개 나름이죠... 물론 나야 우리집이지만...
말티즈 우리집 강아지는 아무것도 물어뜯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소변 대변 다 가려서 꼭 베란다 문 열어줘야 베란다 가서 싸고 온답니다. 아무리 급해도 발을 동동 굴려도 베란다 말고는 안싼답니다.. 물론 그렇케 습관 들인다고 많은 노력은 했답니다.. 자가집도 험하게 쓰는 사람있어요 참고로 우리올케 같은 경우는 개 키우는데 거실에 신문지 까는 습관을 들여서 베란다에 가스 싸는걸 몰 라요 집도 험하게 쓰죠 각 각 그 사람 성격 나름인것 같애요. 똑 같은 아파트 살아요 윗층이 조용한 집이 있는가 하면 시끄러워 가끔 올라가서 한마디씩 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뭣이든 사람이 다 다르기 때문에 뭣이든 똑 같진 않아요.. |
바보들아님의 댓글
바보들아 작성일
집산다고 남의집 안다녀봤냐 ? 개를 키우고 안키우고 살림하는 여자가얼마나 깨끗히 사느냐다
개판오분전으로 사는집 널렸더라 ㅋ 정리가 뭔지 모르는젊은여자들이 너무많아 장유도 이젠 대부분10년된 거라 살림하는여자가 깨끗히 쓴집은 진짜깨끗하고 나머짓다 교체해야댐 |
나개키우는님의 댓글
나개키우는 작성일
나개키운다 베란다 물청소2틀에 한번 비 오는날 한번씩 베란다 틀 하고 창문 물청소해서 음청꺠끗하다
구경좀온나 너그집 마눌 한테 청소나 잘해라캐라 |
말도마세요님의 댓글
말도마세요 작성일
개키우면 안된다고 내어준 셋집인데 만기되서 검사하러 갔더니 개를 키우고 있더라구요
역시 글쓴분 말대로 딱 그대로 집이 난장판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전 두말하기 싫고 모두 원상태대로 돌려놓으라고 하고 나와버렸어요. 결국 보증금에서 250만원정도 제하고 내어줬어요.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사람이니 자기도 생각을 해보니 따질일도 아니었던거죠. 그러니, 돈 나가는거 싫으면 평소에 관리들 잘하시는게 서로에게 이득이 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