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김해시정이 이 지경이라니 창피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리천국 작성일13-01-03 14:55 조회586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청렴도가 '전국 꼴찌 수준'인 김해시가 공직자들의 잇따른 비리·비위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민권익위 청렴도 조사에서도 김해시는 바닥권을 기록, 시의 청렴도 개선 노력이 '공염불'에 그쳤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청렴도 조사에서 김해시는 전국 73개 시 중 62위를 기록, 2010년 65위에 이어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 것처럼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및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해시청 6급 공무원 정 모(40·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해 1월 한 동주민센터 근무 당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확보한 예산 140만 원을 실제로 집행한 것처럼 공문서를 작성한 뒤, 이 예산을 같은 해 8월 주민센터 보수공사비로 전용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김해시의 한 6급 공무원의 배우자가 불법으로 복지도우미로 일하다 감사원에 적발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에서는 복지도우미의 자격을 최저생계비(4인 가구 기준 월 149만 5천950원)의 100분의 120 이하인 '차상위 계층'으로 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적발된 복지도우미의 경우 공무원인 배우자가 월 평균 497만 원 가량의 소득이 있어,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 측은 "복지도우미 선정 시 배우자의 소득·재산을 포함시켜야 하는데, 김해시는 이에 대한 지도 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댓글목록
이걸보니님의 댓글
이걸보니 작성일김해시 도독넘들 소굴이네 ...., |
부영임대님의 댓글
부영임대 작성일
분양전환하면서 부영나팔수 노릇만 열심히 한 사람들도 조사를 좀 해봐야 할거라봅니다.
오래 한자리에 있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겠죠.... 김해시 참 대단들하십니다요. 이영철씨 홈피에서 지난달 이 글을 보았네요 => http://blog.daum.net/lyc2839/8717276 부영과 연관된 시청사람들 뭔가 석연치가 않다는 생각이 이 글보며 듭니다... 저만 그럴까요?????? |
꼬우모님의 댓글
꼬우모 작성일공무원이나해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