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담보 2억 빌린 50대男, 5년만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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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k뉴스 작성일13-01-03 00:06 조회1,02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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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운영하는 박기동 씨는 대박 음식점을 꿈꾸며
3억원짜리 자가 아파트를 담보로 2억원을 빌려 식당을 차렸다.
초기에는 순탄했지만 곧 월 200만원씩 내는 임대료, 인건비와 각종 자재비 때문에 고전했다.
아파트에 조금씩 추가 근저당을 설정하면서 부채와 이자는 순식간에 불어났다.
박씨는 결국 식당을 운영한 지 5년 만에 아파트를 경매로 날렸다.
채권 총액이 5억8000만원에 달하는 그는 뒤늦게 법원의 개인회생제도를 알고 신청했다.
식당 월수입 200만원 중 매달 100만원을 법원에 납부하는 회생계획안에 따라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다.
어느새 빈곤층이 된 것이다....ㅎㅎㅎㅎ
3억원짜리 자가 아파트를 담보로 2억원을 빌려 식당을 차렸다.
초기에는 순탄했지만 곧 월 200만원씩 내는 임대료, 인건비와 각종 자재비 때문에 고전했다.
아파트에 조금씩 추가 근저당을 설정하면서 부채와 이자는 순식간에 불어났다.
박씨는 결국 식당을 운영한 지 5년 만에 아파트를 경매로 날렸다.
채권 총액이 5억8000만원에 달하는 그는 뒤늦게 법원의 개인회생제도를 알고 신청했다.
식당 월수입 200만원 중 매달 100만원을 법원에 납부하는 회생계획안에 따라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다.
어느새 빈곤층이 된 것이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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