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팔려고 내놔도 2년째 팔리지않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큰일났네 작성일13-01-02 23:59 조회65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주부 최진순씨는 새 아파트로 이사하기 위해 집을 내놨지만
2년 째 사겠다는 이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최씨는 결국 매매를 포기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현금 없이
계약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주부 김정례씨 역시 현재 사는 아파트가 낡아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싶어도 집이 안 팔려 고민입니다.
가격도 낮춰봤지만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고
오히려 전셋값만 오르자 아예 생각을 달리했습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거래 부진으로 매매가 이뤄지지 않자
거래를 포기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 조건이 다양해진데다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기존 집은 전세를 놓고, 그 전셋값으로 미분양 새 아파트를 계약하겠다는 것인데요.
건설업체들 역시 가격 할인 등 파격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정부의 세제 감면 혜택까지 이어지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년 째 사겠다는 이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최씨는 결국 매매를 포기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현금 없이
계약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주부 김정례씨 역시 현재 사는 아파트가 낡아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싶어도 집이 안 팔려 고민입니다.
가격도 낮춰봤지만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고
오히려 전셋값만 오르자 아예 생각을 달리했습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거래 부진으로 매매가 이뤄지지 않자
거래를 포기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 조건이 다양해진데다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기존 집은 전세를 놓고, 그 전셋값으로 미분양 새 아파트를 계약하겠다는 것인데요.
건설업체들 역시 가격 할인 등 파격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정부의 세제 감면 혜택까지 이어지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