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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곤 김해시장 2013년 새해 인터뷰 "인구 60만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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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3-01-02 16:34 조회46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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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곤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명품 복지도시 김해를 꿈꾼다.

시의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예산이 시민에게 골고루 쓰여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김맹곤 시장. 그가 말하는 2013년 새로운 김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지난해 성과 및 새해 시정운영?

지난해 우리시는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시민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으로 국내외 굴지의 기업을 연이어 유치하고 사상 최대의 국비확보와 재정건전화의 힘으로예산 1조 원의 새 시대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힘을 더 큰 결실로 이어가 인구 60만 전국 10대 도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첨단산업단지에 세계적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복지예산과 복지시책은 더욱더 확대해 희망의 복지사회를 만들겠으며, 경전철 문제도 반드시 극복해 내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바랍니다.

Q.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예산 1조 원 시대 열었습니다. 그 의미와 주요내용은?

‘예산 1조 원’은 김해시가 대도시로 성장하였음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복지ㆍ보건 예산 2,866억 원, 문화?체육예산 529억 원, 교육 예산 217억 원, 농업 예산 599억 원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예산이 대폭 늘었습니다.

앞으로 단순히 ’예산 1조 원 돌파‘라는 상징에 머무르지 않고, 시의 발전과 시민생활에 꼭 필요한 예산운영을 통해 건실하고 알찬 재정운용을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Q.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지난해 우리 시는 일본 구로다 전기와 인도네시아의 피티 블루 씨 인더스트리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을 연이어 유치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최고의 일자리 2천2백여 개가 생겨납니다.

또한, 우리 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김해테크노밸리, 대동첨단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업단지에 글로벌 우량기업을 유치하면 5만3천여 일자리를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가 살아나게 됩니다.

앞으로 좋은 일자리와 활기 넘치는 지역경제로 동남권 제1의 경제중심도시, 최고의 기업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내년도 가장 큰 현안과제는 무엇이며 극복방안은?

우리 시의 가장 큰 현안은 역시 경전철 MRG 부담 문제입니다.
정말 우리 시의 사활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당장 내년 3월에 MRG 94억 원을 최초 지급해야 합니다.

경전철 이용수요 확대와 우리시 자구노력은 물론이고 부산시와의 분담율 5대5 조정 등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국비지원이 없으면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 시와 처지가 같은 용인시, 의정부시와 공동 대응하고 있어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 모두의 힘을 모아 반드시 국비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내년 7월 분동 예정인 장유에 주민센터와 복합문화센터, 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동 전환에 따른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고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여성센터 건립, 현대식 터미널 등 주요 역점사업에도 매진할 계획 입니다.
앞으로 경전철 MRG 위기 극복을 위하여 시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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