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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진행에 열받고, 취득세 감면 연장 불발에 열받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영 작성일13-01-01 07:54 조회1,069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2011년 2월경 17차 전대표들을 쫓아내고 2년여의 세월이 지났군요(다른 단지들도 대부분 쫓겨났구요)

조목조목 따져서 손해본 부분에 대해서 일일이 확인하여 입주민들에게 공지하고 책임을 물을 사람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도 생각을 해보았으나 이용당한 김종일 회장의 노고를 생각하여 책임을 묻지 않을 것입니다

2012년 12월 18일 17차 지하실에 어떻게 돌아가나 궁금해서 가봤더니 은행마감이 20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상황을 제대로 파악 못한 내 잘못도 있지만 19일은 선거로 공휴일 결과적으로 올해 분양을 못받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기다린 것이 12월 31일 국회에서 박근혜 당선인과 문재인 후보가 공약했던 취득세 감면 연장 법안이

통과되리라 기대했는데 역시나 불발이 되었지요

그것을 보면서 저는 다시한번 생각한 것이 정치꾼들의 공약이나 약속은 공염불에 지나지않다는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2년여전부터 정치꾼들이 남의 동네에 와서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구세주인냥 떠들더니만

결국 하는 것들이라곤 어리석은 서민들 갖고 놀았다는 것입니다

12월 18일, 그날 보니까 저같이 준비가 안된 분들이 여럿이 있었고 국회에서 감면 연장이 되리라고 보고 되돌아가셨는데

저같이 기분 더러운 마음이겠지요 싸우느라 늦어 2013년도에야 분양이 되는 타 단지 입주민들도 마찬가지일 것이고요

지금부터 누구든지 짧은 지식이나 어긋난 소견으로 어려운 서민들을 이용하는 인간들은(정치인들 포함) 제가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진짜 쪽팔려서 수준낮은 임대아파트에 살기가 싫어지는군요

마음같아서는 처음부터 쥐뿔도 모르면서 서민들 우롱하고 개인 욕심이나 서민들 이용하기위해 고의로 분양진행 늦추고

2013년도에 분양 받아야 하는 많은 부영입주민의 재산상 손해를 보게 한 인간들에게 쌍욕을 하고 얼굴에 침이라도 뱉고

싶지만 내 입이 더러워지고 그 인간들 수준이 될까봐 참고 또 참습니다

제가 2011년 2월경 쫓겨나면서 수차례 장유넷과 임차인게시판에 얘기했지요 다들 서민들 이용하려들고 손해만 끼칠 것이라고...

지금 와서 높은 가격(1억원이하로 분양받아주겠다고 한 ***들은 다들 어디 숨었노)과 백수십만원 더 세금으로 납부하여

국가에 충성하고 김해시에 보답하면서 분양받으니 기분들 좋겠구려들... 페인트 칠이나 하자보수, 놀이터 증설, CCTV카메라 설치

등에 대한 것도 하나도 못 얻어냈는데도 고생했다고 하는 분들을 보니 무식한 것들이 나서서 나를 따르라고 하는 것이나 그것에

혹해서 1억원에 받아줄 수 있다고 믿고 따르고 그들을 고생했다고 하는 수준을 보니 역시 수준이 그 수준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 분양진행이 늦어 2013년도에 분양받는 부영입주민들과 아파트 매입하시는 분들에게 요약해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

1 박근혜 공약 : 9억원이하 1주택 취득시 현행대로 1% 유지, 9억원 이상이나 2주택자는 우리와 상관없으니 생략

1 문재인 공약 : 9억원이하 1주택 취득자에 한해 현행대로 1% 유지

- 9억원이하라고 하니 엄청난 금액인데 우리들은 고작 해봐야 1억원 전후인 내집마련을 하려는 것인데 참 씁쓸하군요 -

* 대통령 당선인,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합동으로 공약을 폐기한 것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는 취득세, 교육세 2.2% 부과되어

15, 16, 17차의 경우 백수십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고 비싼 아파트는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김해 새아파트 기준으로 볼 때 한달 봉급에 해당되는 금액이 추가되는 꼴입니다)

- 선거도 끝났고 표도 얻었고 당선되었고 떨어졌으니 앞으로 5년간 서민들은 필요가 없겠지요 5년 후 또 속아서 찍어주고^^ -

* 김태호 : 주민들 모아놓고 표만 주시면 해결해 내겠다고 큰소리치더만 법개정은 정부가 반대해서 못하고 취득세 감면 연장

불발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반대해서 못했고 애초에 자신이 없으면 나서지나 말았으면 분양시기라도 당겨서 저같이

갑짜기 진행됨으로 인해 손해를 보거나 분양진행이 늦어 취득세를 더 납부해야 하는 타 단지에 사시는 입주민들의

피해는 없었을 것인데...

- 입주민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세요 뭐가 잘못된 것이고 거짓말인지... 책임이 가장 큰 다른 한사람도

있지만은 거론할 가치조차 없어서 거론하지 않습니다만 똑똑한 주민들은 다들 아시겠지요 -

* 앞으로의 진행 및 대처 방안

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구성됩니다

- 각자가 인수위원회에 인터넷이나 기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박근혜 당선인이 공약을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1 임시국회가 1-2월 경에 개최됩니다

- 김태호 의원은 능력이 안되는 것 같으니 국회게시판,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대선 공약을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 2013년도에 분양전환받는 입주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1 분양전환 신청은 분양전환 고시 후 90일 동안에 언제든지 분양이 가능하니 15,16,17차 미분양자는 1-2월에 열리는 국회를 보고

- 국회에서 취득세 감면 연장이 되면 그때가서 분양전환 신청하면 1.1%인 현행의 취득세와 교육세만 납부하면 됩니다

- 국회에서 감면 연장이 영원히 물건너가면 그때 분양전환해도 현재 가격으로 분양받으면 되니 손해볼 것은 전혀 없습니다

- 중요한 것은 국회에서 감면 연장이 확정되더라도 2013년 1월 1일부터 국회 결정때까지 분양전환한 입주민들은 소급해서 감면

혜택을 받을 지 아니면 1.1%를 되돌려받지 못하고 손해를 봐야 될 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 결론

1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당신이 직접 수차례 강조하셨듯이 약속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 대통령 공약 사항인 9억원 이하 1주택 취득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을 2013년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1 문재인 후보와 민주통합당은 게임에서 졌고 선거가 끝났다고 해서공약을 없던걸로 하거나 서민들을 우롱하거나

새누리당이 입안하는데 대해 테클걸지말고 진정으로 서민당이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1 끄나풀 정치인이든 동네 정치인이든 생활 정치인이든 잘 나가는 정치인이든 아무도 믿거나 이용당해서는 안됩니다

1 입주민이 아닌 다른 동네 사람들한테 한번 휘둘렸으면 이제는 부영 임차인들, 서민들이여 제발 정신차립시다

1 15,16,17차의 경우 취득세 및 교육세 포함하면 현행 1.1%인 경우보다 1.1%오른 2.2%가 되니 약 140여만원 손해보는 것이고

2013년도에 분양전환되는 타 단지는 아파트 가액에 따라 달라지고 비싼 아파트는 더 많은 금액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 부영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2013년도에 새아파트에 입주하시는 분들과 아파트를 매입하실 분들 모두에게 공통으로 해당되는

것이니 다함께 힘을 모아 요구하고 청원하셔서 입법화되도록 하셔야 이룰 수 있는 일이랍니다 -

(예를들어 율하에 3억원 아파트에 입주하시거나 매입하시는 분들은 추가로 3백만원 이상을 더 납부해야 한답니다)

- 반값 등록금, 5세이하 무상 보육, 택시의 세제 지원, 유통산업법(골목 상권 보호) 등등 대부분의 공약은 새누리당과 민주통당

싸우지도 않고 사이좋게 공약대로 통과시키는데 진짜 내집마련이 소원인 서민들을 위한 공약인 이것만 쏙 빠졌습니다 -

- 글을 올리거나 청원하실 때 제 글을 필요하신 부분만 복사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

- 부영임차인 여러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멍청한 사람들에게 매번 당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맙시다 -

댓글목록

새해복많이님의 댓글

새해복많이 작성일
내용을 보니 그때  임차인 대표 중 한 사람으로 수고 하셨던 분 같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소망하시는 것들이 잘 이루어 지길 소망합니다
저는  전17차 임차인 대표에서 감사직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글을 보면서 그때 그 기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는군요!

처음에 장유 아파트 시세가 폭등할 것을 예상하고 -(3년전  후반기쯤에)
빠른 시간안에 분양 전환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부랴부랴 임차인 대표를 결성하고 (임차인들의 관심이 너무 없었죠)  수십번 방송하고  게시판에 공고하고
너무나도 어렵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일을 진행했건만

그날밤 그분들로 부터 불신임 당하고
그 이후로 조용히 지내왔습니다

어쩌면 모든것이 저 자신의 무지와 비굴함의  결과 인것 같아서
그 당시 수고하셨던 임차인 대표님들과 특히 17차 임차인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부영 연대 회장님과 연석회의 회장님 및 그리고 지금까지 분양과정 가운데 수고하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억에 분양받던 현재의 금액으로  분양받던
물질적인 방면에서는 분명한 아쉬움도 있지만 
흘러간 물이 물레방아를 돌릴수 없듯이 지나간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이제 이후로 더 살기 좋은 아파트를 위해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느낍니다

그동안 세상을 살아오면서 불신임 당해서 쫓겨날 정도로 무책임하게 산것 같지 않았는데
그날 밤 이후로 속 앓이도 했었고  분양되기만 하면 이사가고 싶을 정도로 17차에 사는 것이 싫기도 했습니다

본문 내용대로 남은 절차들이 잘 해결되기 바라고 임차인 여러분 모두가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셔서
앞으로 더 나은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17차 임차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ps:
전 17차 대표님들과 한번 만나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0 7 2님의 댓글

0 7 2 작성일
기다려라..
내가 해결 다 해준다...ㅋㅋㅋㅋ
 

이런~~님의 댓글

이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개걸래같은자식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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