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심합니다,폭설이 내렸건만 지금 이시각 까지 제설차량 보이질 않네요.기온이 내려가
밤사이 빙판길로 변하면 스케이트 타고 다녀야 할판입니다.해도 해도 너무합니다.아무리 눈이
적게 내리는 도시라지만 최소한의 제설 장비는 있어야지요.차가 엉금엉금 기어 다니고 횡단보도를
위태위태하게 걸어다니는 시민들이 공무원들 눈에는 안보입니까?아니 시장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골목길은 그렇다치더라도 대로변은 치워 주셔야죠,눈이 녹길만 기다립니까?진짜 한심합니다.분통이
터져 몇자 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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