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주도에 신공항을 하고자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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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귀포 작성일12-12-28 14:47 조회32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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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주도에 왜 신공항을 추진할려고 하는가
기존 공항 확장 하여 5조원보다 서귀포에 신공항 신 10조들어도 그것이 타당서이 있다고 보고 잇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3월 ‘제주신공항 개발구상 연구용역’ 보고서를 살펴보자
제주공항 이용객수가 오는 2015년 2100만명에서 2020년이면 2430만명으로 전망하고 잇다.
제주도 공항도 연간 운항횟수도 2015년 15만3300회,2019년에는 17만2000회로 활주로 용량을 넘어서 제주공항이 심각한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다.
국해부의 제주공항 운항 횟수도 지난 2009년 9만9323회에서 지난해는 최대수용능력의 66%에 이르는 11만2696회로 급증하는 추세다.
제주공항 이용객수도 지난 2008년 1244만명에서 지난해 1720만명으로 급증하여 올해는 연간 2천만명이 넘어설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제주공항 확장방안은 바다를 매립해 평행활주로를 이격시켜 독립 운영하는 것인데 제주공항 평행활주로를 각각 365m·760m·600m 이격시켜 이·착륙 전용활주로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다가 이것도 동시 이·착륙의 어려움과 2035년이면 다시 포화상태가 된다는 점을 감안,1650m를 이격시키는 방안을 최근 내놓았다.
그러나 이것도 2050년까지 현 제주공항을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235만1000㎡의 해상매립에 따른 환경파괴와 5조90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조달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결국 기존 제주공항을 확장시 가뜩이나 심각한 항공소음 문제와 기존공항 확장에 5조9000억원을 투입하는 것보다 10조 들어도 제주보다 서귀포에 신공항 건설이 사업 타당성이있다고 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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