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아들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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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들 작성일12-12-28 13:08 조회46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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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거리 시댁가서 어제밤 12시 넘어서왔습니다.
고기구어먹는데 이거저거 많이 차리자나여. 야채씻고 여튼 돗자리피고 커다란불판에 구어드시거든여 ?시댁은?
그기에 가득 반찬 담고 해서 먹고 설거지하고.... 술한잔 또하구 (전 술못해여)
신랑이 가득먹고.. 집에오니까 12시 넘었더라구여... 전 얼마전 퇴직해서 집에서 살림하고있구여
신랑은 출근이 7시 인데.. 청소하구 정리대충하고 곤히 자고있는데 집전화오길래. 번호보니까..........시어머니집..........ㅡㅜ
안받았거든여
그랬더니 핸드폰..............
그냥 무시하고 자려는데 잠이 옵니까? 아 씨 또 왜 전화하신게야............................. 저 오늘 어디가는거 아실텐데
오라는건아닐데고 모지모지?
참다참다 전화해서 왜전화안받았냐고하시길래.. 청소하느라 고 여..........왜여 어머니?
신랑 출근잘했는지 궁금해서 하셨답니다. 속은 갠찬은지 오늘 먼곳 파견근무가는데.............. 걱정이되서
밥은 잘 챙겨먹이고?
매번 이러십니다......... 이게 그만하실때도 되었자나여.............2년이 다 되어가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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