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음란사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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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편술집 작성일12-12-28 10:15 조회1,422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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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가 안단사실은 말안했어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제가 회사우편물관리하는데 우편물중 상호가 너무 이상해서
사이트찾아서 봤는데 남자들밤문화 사이트더라고요
호기심에 잠깐 둘러봤는데
후기란있더라구요 몇개보다가 진짜더럽게도논다고
그우편물 수령자 다시봤다 이런생각하고있는데
아이디가 눈에 익는게있어 봤는데 글보니까 시간 정황 말투가 딱 남편이네요 설레발인가싶어 확인여러번했는데 맞아요
내용이 더소름끼치네요 일단스샷찍어놨어요
이런건모르는 사람인지알았는데 후.....
뭐부터어떻게해야 꼬리잡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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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어떻게해야 꼬리잡을수있을까요
댓글목록
피할수님의 댓글
피할수 작성일없다면 즐겨라...ㅎㅎㅎㅎ |
남자들님의 댓글
남자들 작성일그렇게 노는 사람 많은데요..속상하시겠지만..남편 떠보지 말고..그냥 바로 따져 주세요..이런 정황으로 내가 이렇게 의심하는데 맞냐고..떠 보다..이남자..거짓말한다..뭐..이러다가..못믿겠다..이런식으로 발전하면..앞으로 살아가는데..더 문제..됩니다..그냥..바로..알고 있는..그대로..말해서..조지기..바람. |
남자들님의 댓글
남자들 작성일
아님 님도 밤문화 즐기시던지요
남편보다 더 짠함 |
인간이님의 댓글
인간이 작성일남자 여자 구분 어디있어요 남자들..여자들..안그런척하면서 다 경험하고 살아요..모르는사람이 요즘세상 바보지..꼬리잡긴 무슨 꼬리를 잡아요 요즘세상 밖에나가면 여자들이 더 설치는데..순진한건지 모지란건지..짧은세상 즐기며 살아도 모지라요..님두 즐겨가며 살아요 아무런 조건없이 |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결혼 8년차....
저도 무쟈고 놀라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신랑은 보수적이거든요... 근데...폰으로 막 전화하는 것도 하고 음란사이트도 메니아 수준이고... 실제로 여자 있는 술집도 자주 간다는 걸 알았네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애가 둘이나 있으니 이혼 하기도 그렇고... 모른척하고 삽니다...근데...막 개방적인 여자들 술집여자라고 욕할때 신랑이지만 소름끼치게 무섭네요... 정말 남자들 다 그렇지는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