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불빛·희망 등 거리 조성…12월7~31일 성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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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2-22 09:35 조회26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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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창원미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망과 화합을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희망의 빛 거리 초대전’이 지난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성산아트홀 어울마당 주변에서 열리고 있다.
창원시와 창원미술협회가 시민들에게 화합과 나눔의 용기와 기쁨을 주고, 다가오는 새해 희망과 소망을 꿈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희망의 빛 거리 초대전’은 지난 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성산아트홀 어울마당 일원에서 ‘은하수 불빛 거리’와 ‘희망등 거리, ‘야외 미술 설치전’ 등으로 열리고 있다.
희망의 빛 거리 초대전 ‘은하수 불빛 거리’는 성산아트홀 주변 어울마당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70여 그루의 가로수(150m)에 설치된 꼬마전구가 창원시민의 꿈을 상징하는 은하수 불빛으로 발산되고 있다.
또, ‘창원은 우리의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은 3천여 개의 ‘희망 등 거리’도 어울마당 일원 가로수 터널에 조성돼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가 있다.
창원미술협회 회원들의 창작 미술작품들로 전시되어져 있는 ‘야외 미술 설치전’은 시민들이 예술작품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과 화합, 조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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