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9월 이후 알루미늄 등 5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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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2-22 08:58 조회26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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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난 10월 진행한 '김해 수돗물에 관한 음용실태 및 상수도 서비스 전반 시민의식 조사'에서 나타난 시민의 수돗물 불신을 없애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삼계ㆍ명동 정수장에서는 혼화, 응집, 침전, 여과, 소독 등 일반적인 정수처리 공정에도 오존과 입상활성탄 처리를 더한 고도정수처리과정과 지난 8월 2억여 원을 들여 최신 분석장비를 구매해 철저한 수질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시보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공표하고 있으며, 상시 온라인으로 열람이 가능한 실시간 수돗물 수질 관리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안정적인 취수원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665억 원을 들여 생림면 마사리 딴섬(낙동강 내) 일원에 일일 18만 톤의 강변여과수를 취수할 수 있는 공사를 진행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이 먹는물 관리법에 의한 수질기준 58개 항목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초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됐던 알루미늄은 먹는물 수질기준인 0.2mg/L보다 현저히 낮게 검출됐다가 지난 9월 이후로는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등 미생물, 납, 비소, 다이옥신, 페놀, 동, 철, 망간, 음이온계면활성제 등까지 모두 불검출되고 있으므로 김해시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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