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내년 예산 14억6천만 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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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2-22 08:43 조회27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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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시내버스 수익노선 결손보조금 5억 원 등 총 14억6천만 원을 삭감했다. 하지만 시내버스 운송원가 산정연구 용역비를 5천만 원으로 증액하는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곳에 예산을 쓸 수 있도록 했다.
시의회는 제 16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달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찬)를 구성해 김해시장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 1조339억 원을 심도있게 심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효율적인 예산심사를 위해 각 실ㆍ국ㆍ소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예산안 심사를 미리 준비하고 또한 철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해 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기했다.
이에 따라 사업의 우선 순위를 재 결정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는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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