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랑이 한 고집 해서 싸우고 집안에서 말안하고 있어도 잘지내요~
전 답답하고 그래서 거의 제가먼저 말을 터서 해결하려는 스타일인데..이게 점점 습관이 될까봐~

내가 니 밥그릇 보다 크니 내가 이해한다 좋게 생각하는데도~

여자인지라 싸운후 먼저 다가와주면 좋겠는데..신랑은 똥꼬집이어서 그런지...

이번일도 신랑 말에 내가 상처 받았는데 말을 해야풀던말던 하니까 결국 하루 지나 내가먼저 애기 하자고

티비 보고 있는거 꺼버리고 결국 얘기 해서 억지로 풀긴 했지만..

그냥 미안하다고 함 끝날것을 자기 생각에 자긴 안미안하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내가 왜 미안해야하는지 몰겠다.

그 말뜻은 난 그말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가 그 말에 상처 받앗다고 해도 안미안하답니다.

이런거 어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