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은 변화를 바라는 국민과 안정을 원하는 국민이 반으로 나뉘었네요.
그렇지만 안정을 바라는 분이 더 많았기에 박근혜대통령당선자가 나온거라 생각됩니다.
득표율을 보았을때 호남을 제외하고 거의 전국에서 고르게 지지를 받았는데 호남을 포용하여 낙후되고 상처입은 마음을 어루만진다면 다음에도 정권을 잘 이어가리라 생각됩니다.
국민대통합을 통하여 정권을 안정시키고 국가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길 바랍니다.
한명의 자식으로서 안타깝게 부모를 잃고 상처입은 마음도 이번 대통령 당선을 통하여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박정희전대통령시대의 아픔을 가진 많은 이에게 박근혜 당선인께서도 치유의 손길을 내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