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투료를 안하셨나요?
그럼 먼저 투표권리부터 행사하십시오!!

저는 아내와 함께 갑오마을 계동초등학교 제 10투표소에서 대통령과 경남도지사 선택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역시! 갑오마을 주민 많은 분들이 투표하러 오시더군요.^^

"정치를 기득권자들만의 것이 아닌 국민들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국민들의 투표참여에서 시작됩니다.

지난 5년전 현 대통령이 내세웠던 소위 "747공약"을 기억하시나요?
"7%의 경제성장을 통해 국민소득 4만$를 달성하고 7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것이었죠...
5년이 지난 지금 이 공약은 어디로 간 것인가요??

국민 대다수의 삶의 현주소를 가장 잘 아는 후보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대다수 국민 80~90%의 삶과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은 국민의 현실조차 알지 못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선거철에만 나타나 국민들을 위하겠다며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현실과 동 떨어진 허황된 공약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사람을 이제 국민들이 분별해 내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세상은 여러분들의 투표참여로 한발짝씩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동정심(?) 때문에 과거로 회귀하는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미래의 희망을 위해 투표하시겠습니까?

이제 2시간 30분 남았습니다.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인격체로서 동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위하여 투표해야 합니다.
*. 원문블로그 >> http://blog.daum.net/lyc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