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이 저물고 있다!/ 십알단은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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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秋實 작성일12-12-18 09:40 조회37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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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1592년이요, 필자가 태어난 해가 1952년 임진년이요, 대통령 후보로 나선 문재인, 박근혜 후보 모두 1952년 임진생이다.
이러고 보니 이번 대선은 아주 특별하다 싶다. 임진년은 역사의 전환기가 틀림없는데 7돌을 맞는(420년) 임진년은 더욱 특별하다 싶지 않는가?
그래서 필자에게 특별하게 느껴지는 시대의 서사시 같은 도올 김용옥 선생의 혁세격문(革世檄文)은 아주 시의적절하다 싶은데 많은 사람들이 읽지를 않는다. 세상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는가, 이것만 생각할뿐 내가 세상을 위하고 후세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하는 문제는 뒷전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유태인 학살을 통해 선민적 시각을 가졌던 독일은 역사적 심판과 행동을 통해 선진국이 되었고 통일마저 되었는데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문자에 걸맞지 않는 역사를 대한제국 이후 이대로 유지되고 있다. 일본에 병탄된 일이며 외세에 의해 풀려 나서도 시류를 끌려 다니는 이런 형국은 결국 잘못된 역사관 때문이다.
지금은 학문마저 있는지 없는지 모를 '도덕'과 '역사'는 어디에서 자고 있는가? 다 함께 사는 인류학은 없고 요령학만 정치와 언론에서 다루고 있다. 이 지역출신 화재 이우섭 선생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말에도 분노를 하셨는데 3.1정신의 삼일탑이 있는 장유는 어떤가?
젊은이여, 세상탓만 하지 말고 내일은 꼭 역사의 책임자로 투표에 참여 합시다. 세상에서는 나를 부모 형제는 도울련지 모르지만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도울 것은 바른 역사의식이고 투표입니다.
아, 임진년 올해는 아주 특별한 해입니다. 감사 합니다.
* 제목에 십알단은 보거라 했으니 많이 보겠제? 십알단 때문에 이 영감 글 인기없으니 십알단 이름 차용함. ㅋ
이러고 보니 이번 대선은 아주 특별하다 싶다. 임진년은 역사의 전환기가 틀림없는데 7돌을 맞는(420년) 임진년은 더욱 특별하다 싶지 않는가?
그래서 필자에게 특별하게 느껴지는 시대의 서사시 같은 도올 김용옥 선생의 혁세격문(革世檄文)은 아주 시의적절하다 싶은데 많은 사람들이 읽지를 않는다. 세상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는가, 이것만 생각할뿐 내가 세상을 위하고 후세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하는 문제는 뒷전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유태인 학살을 통해 선민적 시각을 가졌던 독일은 역사적 심판과 행동을 통해 선진국이 되었고 통일마저 되었는데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문자에 걸맞지 않는 역사를 대한제국 이후 이대로 유지되고 있다. 일본에 병탄된 일이며 외세에 의해 풀려 나서도 시류를 끌려 다니는 이런 형국은 결국 잘못된 역사관 때문이다.
지금은 학문마저 있는지 없는지 모를 '도덕'과 '역사'는 어디에서 자고 있는가? 다 함께 사는 인류학은 없고 요령학만 정치와 언론에서 다루고 있다. 이 지역출신 화재 이우섭 선생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말에도 분노를 하셨는데 3.1정신의 삼일탑이 있는 장유는 어떤가?
젊은이여, 세상탓만 하지 말고 내일은 꼭 역사의 책임자로 투표에 참여 합시다. 세상에서는 나를 부모 형제는 도울련지 모르지만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도울 것은 바른 역사의식이고 투표입니다.
아, 임진년 올해는 아주 특별한 해입니다. 감사 합니다.
* 제목에 십알단은 보거라 했으니 많이 보겠제? 십알단 때문에 이 영감 글 인기없으니 십알단 이름 차용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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