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명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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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댁 작성일12-12-18 09:36 조회925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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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결혼자금 1억3천
남친 5천가량입니다
전세금이 대충 1억 2천~5천 정도 할듯해요
살림살이 마련하려면 대출가능성도 있구용
집전세 명의 제이름으로 한다고하면
시부모님이 싫어할까요?
남친도 서운해할까요?
돈 많이 못보태는것도 미안해하고 기죽어 하던데
남친 5천가량입니다
전세금이 대충 1억 2천~5천 정도 할듯해요
살림살이 마련하려면 대출가능성도 있구용
집전세 명의 제이름으로 한다고하면
시부모님이 싫어할까요?
남친도 서운해할까요?
돈 많이 못보태는것도 미안해하고 기죽어 하던데
댓글목록
바보예요?님의 댓글
바보예요? 작성일당연이 님 이름으로 해야죠... 앞으로 이사갈때도 마찬가지고... |
지금의님의 댓글
지금의 작성일약한마음 싹 버리시고 야무지게 내 자리를 찾아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꼭! |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명의문제를 고민할땐, 결혼후 이혼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렸다는 증거입니다
부부간 명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 명의든 상관없이 이혼할땐 절반씩 나누고, 재산증식 비중에 따라 가감이 있습니다 예비신랑 기죽이지 말고 공동명의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결혼후 재산 명의는 어차피 형식일뿐이니까.. |
천만에요님의 댓글
천만에요 작성일
처음부터 이혼은 염두에 두고 시작하는 커플은 없을것입니다
결혼전에 있던 재산은 이혼해도 절반 나누지 않습니다 결혼이후에 생긴 새산이 절반씩 나누게 됩니다 즉 남자 혼자벌고 여자는 아이키우고 살림만해도 절반은 여자의 것입니다 지금은 결혼전이니 작성자님의 돈은 작성자님의 명의로 전세계약하세요 반반씩 보태서 집을 사게 된다면 당연히 공동명의이죠 합리적인 사고의 젊은이라면 예비신랑 그것으로 기죽지 않을 겁니다 나보다 나은 능력있는 마누라 얻어서 기가 살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