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본의아니게 피해를 보고들 한다.

통신사, 보험사, 인터넷 구매사이트, 금융기관........
한결같이 개인정보를 공유하고 있거나 사고팔아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지.

평범한 나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같이 안쓴다.
사이트마다 제각각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달리하고 있지.
내 아이디는 은행마다 다르고,
구매 사이트마다 다르게 쓰고있다.

이러다보니
평범한 나도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47개나 된다.
인터넷을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디를 40개 이상 가지고 있는게 요즘 추세인데
국정원녀가 아이디 40개를 쓰고 있다고 트집이다.

선거일 대비 수사기간 감안해서 
이용한번 해보려고 작전 펼쳤으나 경찰이 이를 눈치채고
선거도 끝나기 전에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해 버리고....... 난감. 당황.
이젠 당연한 아이디 숫자 40개를 가지고 트집이다.

제발 여기서 그쳐라.
너희들의 추한모습 더이상 두고 볼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