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50% 감면 혜택이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예정되어있다
이를 고려해서 인지 연말을 앞두고 갑자기 분양전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월산마을 부영 15,16, 17,차가 감정평가액과 건설원가로 산정한 분양예정가격에 대하여 찬반을 임차인들에게 묻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앞서 부영 1.2.3.5.11.차가 분양전환 되었고, 임차인 대표자들에 의해 선정된 경남은행 한 곳의 대출을 통한 연말에 치루어야 할 세대들이 산더미처럼 밀려있는게 엄연한 현실.
은행을 고객의 선택에 의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조치하지 않고 경남은행 한 곳에서 앞서 분양절차를 진행한 단지를 포함하여 수천세대의 잔금이 불과 몇일 남지 않은 연말내로 대출을 받아 잔금을 완납을 할 수 있을련지 의문이다.
심각한 대란이 예상된다.
법무사선정도 마찬가지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입주자 대표자들이 분양받는 임차인들에게 여러모로 소통에 수월한 장유지역내 법무사를 외면하고,
로비에 당했는지 굳이 장유지역을 벗어난 법무사를 선정하는 이유도 알 수 없다. 

그토록 임차인들의 이익을 위해 나섰던 부영임대아파트 대표자들의 연석회의인지 비상대책위원회인지 하는 작자들은 모두 어딜 갔나?
이런 대란 상황만 만들어 놓고 책임있는 말 한마디 없으니...
결국 대표자란 것들은 그들을 선정한 임차인들의 편익은 안중에 없고 은행과 법무사 선정에 있어 염불보담 젯밥에만 침을 흘린 결과 이런 황닿한 상황이 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지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