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경 장유보건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차를 세우고 내리는데 옆차에 문이 데였습니다. 그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뭐라고 소리치더라구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죄송하면 다냐고 하길래 그럼 뭐라고 하느냐고 하니가 차에서 내리더라구요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인상을 쓰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차 문을 열고 내  차에 데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됏다고 하는데 나참 운전20년 만에 이런 찌질이는 또 처음 봤습니다.
  제가 여자고 자기가 남자라서 그런건지 아님 갖뽑은 차라서 그런건지 차는 발입니다. 장유면민 여러분 면에 살지만 마음만은 특별시로 삽시다. 글구 남자여러분 운전하면서 남자들한테 실망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