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 제가 인사담당자라 그런지 저런 꼴은 못보는데..
신랑은 허구한날 술먹고 지각하고 연차내고
그냥 늦게자고 늦게일어나서 지각해서 사람들한테 눈치보인다고 커피사고 그래요
책임감이 없는건가요??
오늘도 술마시고 지금 출근도 안하고 집에서 쳐자고있는 것 같네요..
문자도 씹고 전화도 안받고 네이트에도 없고
저런 남자를 가장으로 믿고 살기가 참.. 한숨나와요..
저 버릇은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맞벌이?님의 댓글
맞벌이? 작성일
맞벌이 하시나봐요..
믿는 구석이 있으니.... 맘편히 사는 남자네요. |
같은직장님의 댓글
같은직장 작성일
같은직장 다니는것 같은데요?
지각해서 눈치보여 커피사고.... 지금 출근도 안하고.... 같은직장에 다녔으면 사람을 제대로 보고 결혼을 했어야지, 회사 회식할때 술먹고 모텔에 끌려갔나봐요? |
버리거나 속썩거나님의 댓글
버리거나 속썩.. 작성일
결혼하면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애기 태어나면 더욱더 깊은 책임감으로 해야 하는데,,,,,,,믿는구석보다는 와이프에게 불만이
있는데 저런식으로 표출하거나 총각때 쓰던 못된 버릇을 아직까지 쓰고있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은데요 나도 술 좋아하고 새벽 5시까지 망년회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바로 출근합니다 정신 상태가 영~~~~~~ 평생 속 썩고 사시던지 버리시던지,,,,,,,,, |
헐 ~~님의 댓글
헐 ~~ 작성일
나를 보는것 같네요.... 정말 속상하겠어요...
근데 그 근성은 십년이 넘은 지금도 변하지 않더라구요... 나만 이러고 사나 했는데...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 헐 ~~ |
회사를님의 댓글
회사를 작성일과감하게 때려치워야....그나마 깜짝 놀라지....절대 못 고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