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양적완화정책 갈수록 확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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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융 작성일12-12-14 08:55 조회27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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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금년 11월까지의 신규대출액, 지난해 전체 신규대출액 초과
(신경보, ‘12.12.12)
ㅇ 중국인민은행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2.11월 인민폐 대출액은 5,229억 元으로 1~11월까지의 누적 신규대출액이 7.75조元에 이르러 지난해 전체 신규대출액(7.47조元)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이와 관련하여 금융문제 전문가인 자오칭밍(趙慶明)은 2009-2010년의 대출급증 시기와 비교할 때, 현재의 대출수준은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12월에는 5,000~6,000억元 수준이 예상되므로 금년도 전체 신규대출액은 8.3조元 수준으로 전망함.
ㅇ 한편, HSBS은행 취홍빈(屈宏斌) 수석경제학자는 4분기 중국경제가 약 8%의 GDP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 향후 중국 정부가 화폐정책에 있어 공개시장 조작 등을 통해 유동성을 상대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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