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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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장 작성일12-12-12 11:51 조회638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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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토일 예비시댁에 김장합니다. 3일간 친척들 다 모여서 해마다 김장을 한다는데 예랑이가 오라고 하네요 시엄니계실때도 오라하고 시엄니는 월요일 출근하는데 피곤하다고 오지말라는데 진심아닌거같고ㅠ 몇일전 제생일이였는데 친구가 깜빡했다고 토요날 저녁 먹자고 하네요 예랑한테 친구랑 저녁 먹는다 했더니 섭섭한가 봐요
솔직히 자리도 불편하고 힘들기도 할꺼같아 김장하러 가기 싫었거든요ㅠ
잘 넘길수있는 방법없을까요
일욜 하루만 다녀올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참 가기 너무 싫어요ㅠ
솔직히 자리도 불편하고 힘들기도 할꺼같아 김장하러 가기 싫었거든요ㅠ
잘 넘길수있는 방법없을까요
일욜 하루만 다녀올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참 가기 너무 싫어요ㅠ
댓글목록
22님의 댓글
22 작성일| * 비밀글 입니다. |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
사교적인 편이 아니라면 정말 어려운 자리 입니다.
결혼전 형제계에 초대받아 갔는데 상차리는데 거들지 않고 앉아 있었다고 뒷담화 하고.... 그냥 어려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앉아 있었던것 뿐인데 이러쿵 저러쿵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가능하면 결혼 하고 가는게 덜 어색할듯... |
가지마님의 댓글
가지마 작성일| 부담스럽게..결혼하면 매년할낀데. |
불편님의 댓글
불편 작성일|
우아하게 앉아서 담소하며 차마시는 자리도 아니고
걷어부치고 억순이처럼 일해야 하는자리에 아직 식도 안 올린 예비신부를 오라는 시댁이 참 그러네요 가도 안 가도 뒷담화 감입니다. |
가지마세요님의 댓글
가지마세요 작성일| 가자마자 눈치봐야하며, 좌불안석일겁니다...다들 일하는데, 안할수도 없을테고, 벌써부터 부려먹을 속셈이네요...아님 초반부터 길을 들여놓을셈인지...아님 궁금해서 와서 얼굴보자고 하는 자리도 아닌것같고,,,다른 핑계대고 결혼하면 가세요...결혼전인데 아무말못합니다... |
절대안되님의 댓글
절대안되 작성일| 대글빡 총 맞았나 가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