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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정말 미치겠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영 작성일12-12-07 08:58 조회887회 댓글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한 달쯤 전에 윗집에 새로 이사를 왔는데요.

그 전에는 갓난아이가 있었고, 윗집 사람들도 조용한 편이라

전 이 아파트에는 소음이 없는 줄 알았어요. 너무 행복했죠.

 

근데 이사를 온 뒤로

처음에는 아이가 너무 뛰는 거에요.

하루종일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그래서 인터폰도 몇 번이나 하고 또 찾아가서 부탁을 했더니

아이를 주의 시키는 건지 매트를 더 두껍게 깔았는지 이제는 조금은

살만해졌어요.

 

어른들 걸을 때 쿵쿵 거리는 것도 어쩌다 한 번이니까 참겠어요.

 

근데 이번에는 엄마가 피아노를 쳐요. 매일매일 ㅠㅠㅠㅠㅠㅠㅠ

 

하루에 삼십분 뭐 이렇게 몰아서 치면  조금이라도 이해하겠어요.

한 이십분 치다 좀 있다가 또 치고 또 치고.

 

어떡해야 할까요.

 

컴플레인을 거는 것도 한 두번이지. 내 집에서 취미생활 하겠다는데

뭐라고 할 순 없잖아요.

피아노도 더럽게 못쳐요. 힝 ㅠㅠ

 

근데 저는 직업상 집에서 공부하고 글을 씁니다.

아이 못 뛰게 해 달라고 이야기하면서 얘기도 해줬습니다.

몰랐다면서 매트 더 깔고 주의시킨다고 했었어요.

근데 이번엔 피아노예요. 디지털피아노도 아니고, 오리지널 피아노 ㅠㅠ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또 항의를 해야할까요. ㅠㅠ 아이 뛰는 것 때문에 몇 번이나 항의 반 부탁 반

한 적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밤에는 안 치니까 하면서 참아야 할까요. ㅠㅠ

댓글목록

소음님의 댓글

소음 작성일
피아노소리 진짜 짜증나요  

공부와 글님의 댓글

공부와 글 작성일
집에서 공부하면서 글을 쓴다면 작은소리도 크게 들리고 많이 거슬릴거예요.
작은 생활소음도 짜증을 유발하게 되죠.
공부하는데 시끄럽다고 윗집 탓할게 아니라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하든 도서관을 이용하는게 서로 편할것 같네요.
방법을 바꾸는게 답일것 같아요.

그리고 윗집에서는 매트도 깔고,
애들에게 주의도 시켜서 쿵쿵거리는 소음이 줄어들었다면
윗집 사람 문제만은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님의 댓글

그래도 작성일
성의있는 대처를 보니 영 무대뽀는 아닌거 같은데 피아노소리도 큰 문제네요
시간을 조금 내서 차 한잔 하자고 초대하세요
조금 친해져서 기분나쁘지 않게 조금식 어필하심이...
 

에구님의 댓글

에구 작성일
아이들 쿵쿵 거리는 소리.. 정말 씨끄러지요... 왜 아이들은 계속 쉬지도 않고 쿵쿵콩거리는지...  거기다가  두명이 뛰고 엄마  고함 소리정말... 넘 ... 피아노소리도 아름답게 치는것은 그나마고맙죠?? 띵띵 소리는 정말 싫다고들 하네요....  피아노 학원에서 열심히 치라고 하세요..... 그럼 피해 안주는 방법이죠...  남자아이들 둘을 가진 사람이 결국 이사갔어요.... ... 아랫집에서 하도 뛰어 올라왔다고 하더라고요... 소음정말 심합니다... 모두모두  원수 사이안되게 정말 조심 하세요...  

제생각은님의 댓글

제생각은 작성일
잘시간에 뛰거나 피아노를 친다면 컴플레인 걸어도 되지요..
그러나, 낮에 치는 피아노로 컴플레인은 아닌것 같네요
사람들은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자는건데, 낮에 피아노좀 친다고 뭐라하는것 자체가 좀 매너 없어 보여요
낮에 집에서 일한다는건 본인이 짊어질 일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여기 이사오기전에 양산에 벽산아파트에 살았는데, 울집 아래층 남자가 택시 기사였어요
낮에 우리 애들 유치원 가고 없고, 제가 거실서 주방 몇발짝 걸으면 인터폰 오더군요
신랑 자니까 조용하라고....
참 자기밖에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 같았어요
걷지도 말고 조용히 앉아만 있으란거밖에 안되니까요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그나마 쿵쿵거린다고 이해하겠으나, 제 몸무게 그당시 53정도 였어요
살살 걸어도 낮에 자는 사람한테는 거슬린거죠
윗층 피아노도 아랫층에 공부하고 글쓰는 분한테는 상당히 거슬리겠으나, 윗층 잘못은 아닙니다
왜? 낮이니까요.........
 

딱 정한거 몰라님의 댓글

딱 정한거 몰라 작성일
아파트생활 21시 이전 소음 못참는사람 주택가고
21시 이후 발들고 안다니는 사람 주택가라
 

요즘도님의 댓글

요즘도 작성일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는 사람 있나보네.  

ㅠㅠ님의 댓글

ㅠㅠ 작성일
다들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우리집 윗층도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주말에는 밤10시 이후에 손님들 초대해서 밤늦도록 떠들고 뛰고 상식밖의 사람들 정말 많은것 같아요.. 찾아 가기도 하고 인터폰도 하고 하루는 넘 참다 천장에 막대기로 몇번 두들꺼더니 바로 내려와서 자기들이 떠들어서 밑에서 막대기로 쳤냐고.. 완전 어이없어서 자기들도 자기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뛰는것 알면서도 고칠 생각도 안하고 그렇다고미만해 하지도 않으니.. 살인 난다는 이야기 알 것 같아요.. 정말 복수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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