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빨간날 116일 직장인들 `계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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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간날 작성일12-11-30 08:59 조회42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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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달력이 한 장만 남은 현재, 직장인들의 관심사는 단연 `2013년도의 빨간날은 며칠일까` 하는 기대다.
실제 공휴일은 지난해와 같지만 실속을 따져보면 직장인들에게는 `축복의 해`나 다름없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인 내년에는 주5일 근무를 기준으로 직장인이 116일나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석가탄신일(5월 17일)과 삼일절(3월 1일)이 금요일이어서 주말까지 더하면 3일 연속으로 쉴 수 있으니, `계탔다`는 표현도 어색할리 없다.
설 연휴(2월 9~11일)와 달리 추석 연휴(9월 18~20일)는 수요일부터 금요일이라 토ㆍ일요일과 합치면 5일간, 연휴 전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간 여유로운 황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다.
신정은 화요일이고, 현충일(6월 6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은 목요일이다. `징검다리` 연휴라 연차를 잘 활용하면 나흘 연속으로 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여기에 더욱 직장인들을 미소짓게 하는 것은 한글날이다.
최근 정부는 22년 만에 내년부터 한글날(10월 9일)을 공휴일로 재 지정해 하루를 더 쉴 수 있게 됐다.
실제 공휴일은 지난해와 같지만 실속을 따져보면 직장인들에게는 `축복의 해`나 다름없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인 내년에는 주5일 근무를 기준으로 직장인이 116일나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석가탄신일(5월 17일)과 삼일절(3월 1일)이 금요일이어서 주말까지 더하면 3일 연속으로 쉴 수 있으니, `계탔다`는 표현도 어색할리 없다.
설 연휴(2월 9~11일)와 달리 추석 연휴(9월 18~20일)는 수요일부터 금요일이라 토ㆍ일요일과 합치면 5일간, 연휴 전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간 여유로운 황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다.
신정은 화요일이고, 현충일(6월 6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은 목요일이다. `징검다리` 연휴라 연차를 잘 활용하면 나흘 연속으로 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여기에 더욱 직장인들을 미소짓게 하는 것은 한글날이다.
최근 정부는 22년 만에 내년부터 한글날(10월 9일)을 공휴일로 재 지정해 하루를 더 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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