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앱으로 만남을 주선하는 이음 짝
끌림등 모바일 업체들이 부상하고 있다

최근 잘모르는 사람들의  이성을 소개받는 ‘소셜데이팅’이 뜨고 잇다

이소셜데이팅’은 스마트폰 앱으로 이성의 프로필과 사진을 간단히 확인한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추가로 돈을 내고 연락처를 받을 수 있다

 가입은 무료이지만 상대방의 연락처를 알려면 추가 결제를 해야 한다

 대표적인 소셜데이팅 서비스업체 ‘이음’은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뒤 최근 월 매출 3억원을 기록한다고 한다

이  이음은 매일 1명 이상의 이성을 소개해주고 연락처를 획득하거나 관심을 표하려면 추가 결제를 하도록 한다

1회 관심시 연락처를 받으려면 3000~5000원, 30일 동안 여러 번에 걸쳐 관심을 표할 수있는 정액권은 약 1만원~2만4000원 정도 최근 서비스 시작 2주년을 맞이한 이음은 약 55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MBA출신 경영학도들이 만든 소셜데이팅 앱 ‘코코아북’은 종교를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코코아북은 하루에 3명까지 소개해주며 현재 코코아북의 회원 수 30만명으로 과학적인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취미, 성향 등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맺어준다. 

끌림’은 20대 초반의 젊은 층을 위주로 서비스를 하는 무료 소셜데이팅 앱으로
가입절차가 복잡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뒤에 키워드를 19개 이상 작성하고 승인을 받아야한느게 문제다

한편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는 올해 여행상품에 미팅의 요소를 가미한 ‘짝 여행’ 상품
적은 돈으로 여행을 가면서 인연도 만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짝 여행’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가볍고 재미있는 소셜데이팅을 즐기는 젊은 층이 늘고 있어

전통적인 결혼업체및 정보업체들은 수익악화에 이런 서비스에 사양길로 접어들고 잇다

국제결혼도 이런 방식으로 접목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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