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자유게시판 > 아침 안먹어요 신랑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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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년차인데요.. 맞벌이예요.
회사가 가까이 있어서 같이 출근하구요
저는 머리감고, 말리고, 화장해야해서 6시 30분에 기상하구요
신랑은 7시에 기상해요.
결혼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초라한 아침밥상이지만 꼬박 차려줬어요
김,계란,밥, 미역국 등등 이런것들이지만..
지난주부터 몸도 피곤하고, 날도 춥고해서, 아침밥을 차리지 않았습니다.
아침 안 차리니깐 제가 화장하는데도 시간의 여유가 조금은 생기더라구요..
신랑이 먼저 출근준비 다 했는데.. 내가 준비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네요.
신랑이 알아서 밥 퍼서 김이나 계란후라이 해서 밥 먹으면 되는데
신랑이 일찍 준비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는 아침밥을 차려 먹지 않네요.

앞으로 차려주지 말까요?

괜히 신경질 나네요.

차려주면 먹고, 차려서 먹기는 싫어하는 신랑.

댓글목록

몬땐것만님의 댓글

몬땐것만 작성일
배워가꼬,,,,
서로 주도권 쟁탈전????ㅎㅎㅎㅎ
 

양보님의 댓글

양보 작성일
서로 도와야죠 맞벌이미면...
남편이 각오를 새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맞벌이님의 댓글

맞벌이 작성일
를 하면 아침은 남편이 챙기는거 아닌가요?
여자는 아침에 할일이 많고 얼마나 바쁜지 잘 알잖아요
대신 여자는 저녁에 낼 아침에 챙겨 먹을수 있게 다 준비를 해두고
합리적이지 않나요
위에 아내는  착한아내입니다 지금까지 그래도 성의껏 남편의 아침을 챙겼잖아요
요즘 그 정도도 안 한다고들 합디다 그게 어딘가요
같이 벌면서 아침밥을 차려주길 바라는 남자 그거 해고감이져
 

저도님의 댓글

저도 작성일
저도 맞벌이구요. 저녁에 국이랑 반찬 다 해 놓으면 남편이 아침에 밥차리고 설겆이 다 합니다. 함전날 예약해놓은 빨래도 아침에 함께 다 널고 출근해요. 청소든 저녁에 남편이 하구요. 저는 장보러..  

잘해주소님의 댓글

잘해주소 작성일
고마 차리주소....나중에 다 남편이 당신한테 잘해줄끼요
늙으면 남편뿐이잖소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
슬슬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군. 아침 안차리니까 시간 남는거 당연하지. 그 시간에 연지곤지 하나 더 바르게 좋지.
남편은 "이게 1년 지나니 슬슬 재미가 없어지나? 아님 밖에서 어느 놈이랑 눈이 맞았나?" 라고 오해의 불씨가 생기겠군.
그냥 평소대로 하던대로 하소.남자던,여자던 패턴이 바뀌기 의심하는 법! 그 의심이 잘못되면 싸움이되고 더 큰 화가된다.
불만이 있고 도움이 필요하고 패턴을 바꾸려면 여기다 글 올리는 것보다 남편과 대화로서 풀어야 한다.
맞벌이 한다고, 돈 좀 번다고 남편 무시하거나, 함부로 하거나, 평등하자고 요구하지마라.
이미 알겠지만, 남자 여자 벗겨놓으면 절대 같지 않다. 그러니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헌신할 줄 알아야
서로가 그렇게 행동한다. 요구하거나 바란다면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한다.
항상 오늘 결혼했다는 마음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헐님의 댓글

작성일
고뤠...아침 밥 차리기 시러면 내가 회사 때리치우고 밥 차려줄께..라고 하면 어케 할래요..
항상 당신의 생각에 상대방이 어케 나올지 무슨 말을 할지 다방면으로 예상하고 의사표현하세요...
 

재앙님의 댓글

재앙 작성일
인류 재앙의 시작은 금단의 사과를 먹은 이브로 부터 시작되었다.
잔잔하고 평화로은 가정에 작은 돌맹이 하나가 파장되어 쓰나미 되어 돌아온다.
주변의 유혹보다는 자신의 가족,가정에 충실해라. 당신 가정의 고민을 다른 사람한테 고하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
그것은 좋은 결실로 끝나지 않는다.
 

신랑님의 댓글

신랑 작성일
나는 당신의 말을 잘듣는 애완용 개가 아니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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