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특별교부세 2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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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1-23 12:37 조회409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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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이는 한편 지역현안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가 확보한 교부세는 임호체육시설 조성사업 10억 원, 진영북구 삼각지구 저지대 침수방지사업 7억 원, 어방동 7ㆍ8통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3억 원, 진영 테니스장 정비사업 2억 원 등이다.
시는 이번 교부세 확보로 외동 산 28-1번지 일원(조성면적 43,920㎡)에 축구장ㆍ족구장 각 1면, 게이트볼장 1면 등이 조성되는 임호체육시설을 오는 12월 착공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영북구 주민의 오랜 숙원인 진영북구 삼각지구 저지대 침수방지사업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어 집중호우 시 도심지 저지대 주민의 생활 안전을 도모하게 됐다.
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는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김맹곤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긴급성을 설명한 결과이며 앞으로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