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냥 무덤덤하게 지내다가 미세하게 사람 속을 뒤집어놓기도 할때가 있어요.
평소에 챙겨주는것도 많아서 잘받고 있고 도리도 더 잘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정말 남이구나 싶게 말할때
근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거죠.
완전 막장으로 나오면 대꾸라도 할텐데..은근히 저러니 저만 보기싫고 통화하기 싫은 맘만 들어요.
그렇다고 전화안하면 참 마음 불편하고..
이틀한번 하루한번하다가
정떨어져서 지금 3일째되었네요. 목소리듣기도 너무 싫고..
ㅠㅡㅠ 휴...
평소에 챙겨주는것도 많아서 잘받고 있고 도리도 더 잘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정말 남이구나 싶게 말할때
근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거죠.
완전 막장으로 나오면 대꾸라도 할텐데..은근히 저러니 저만 보기싫고 통화하기 싫은 맘만 들어요.
그렇다고 전화안하면 참 마음 불편하고..
이틀한번 하루한번하다가
정떨어져서 지금 3일째되었네요. 목소리듣기도 너무 싫고..
ㅠㅡㅠ 휴...
댓글목록
알라까노님의 댓글
알라까노 작성일연락안하기, 만나지않기, 친언니나 엄마한테 살짝 시모 욕하기요. |
천여사님의 댓글
천여사 작성일그냥 무시하고살기 아님 시엄마한테 속직히말해서 이런말씀 속상합니다 하다고 말흠드리기 |
빈털터리님의 댓글
빈털터리 작성일시댁 어른들 재산이 없는 모양이네. 부자 시댁엔 다들 참 잘하던데 ㅋㅋㅋㅋ |
ㅋㅋ정답님의 댓글
ㅋㅋ정답 작성일시부모댁에 재산이 있는 며느리들은 참 잘하던데 ㅋㅋㅋ....이말이 정답이네요 ㅋㅋㅋ 웃다 갑니당 |
힘네세여님의 댓글
힘네세여 작성일
저랑많이 비슷하네요. 말하면 너무길고.. 자주 안부디치는게 좋은 데 그럴수도 없으니..
신랑이랑 이야기하면 싸움만 일어나니..할도리는 하되 전화하는것 가는것 처음엔 힘들지만 조금씩 줄여나가는게 본인이 스트레스를 조금 덜 받는거에요. |
어떻게님의 댓글
어떻게 작성일
난 시어머니랑은 할 말이 없어 전화를 못하겠던데... 이틀 에 한번 삼일에 한번 ... 어떻게 그렇게 전화를 자주 할수 있나요?
너무 기대도 말고 너무 잘하려고도 말고.... 서로 선선하게 지내면 서운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중간쯤만 하세요... 잘하려고 하면 서로 힘들어지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