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2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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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1-20 16:08 조회35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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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22억원 확보
-임호체육시설 조성사업 등 본격 추진 가능-
김해시는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이는 한편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시가 확보한 교부세는 임호체육시설 조성사업 10억원, 진영북구 삼각지구 저지대 침수방지사업 7억원, 어방동 7․8통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3억원, 진영 테니스장 정비사업 2억원 등이다.
이번 교부세 확보로 외동 산28-1번지 일원(조성면적 43,920㎡)에 축구장․ 족구장 각 1면, 게이트볼장 1면 등이 조성되는 임호체육시설은 오는 12월 착공, 내년 1월부터 공사가 본격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영북구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진영북구 삼각지구 저지대 침수방지 해소사업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어 집중 호우시 도심지 저지대 주민의 생활 안전을 도모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특별교부세 확보는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김맹곤 김해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국비 확보를 위해 행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적극적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긴급성을 설명한 결과이며 향후 국비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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