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파트 사는데
윗 집 어른 발 걸음 소리가ㅠ
무슨 공룡 걸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쿵쾅쿵쾅 집 천장에 진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안그러다가 요즘 그러는게
강도가 점점 심해지는데
우리가 말을 안해서
괜찮은 줄 알고 저러나 싶어요..
이사 온 지 몇달 됐는데
그런 일 없다가 전에는 밤 10시 다 됐는데
청소기까지 돌리더라고요..
낮에 나는 소리는 이해해줘야 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아파트라면 낮에도
조심할 수 있는건 조심해야한다 싶어서요
애들은 말 해도 잘 안 듣는다 치지만
어른은 조심할 수 있잖아요ㅠ
윗 집 사람 전부 그러는게 아니라
한 사람 소리만 유난히 크게 나네요ㅠ
윗 집 어른 발 걸음 소리가ㅠ
무슨 공룡 걸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쿵쾅쿵쾅 집 천장에 진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안그러다가 요즘 그러는게
강도가 점점 심해지는데
우리가 말을 안해서
괜찮은 줄 알고 저러나 싶어요..
이사 온 지 몇달 됐는데
그런 일 없다가 전에는 밤 10시 다 됐는데
청소기까지 돌리더라고요..
낮에 나는 소리는 이해해줘야 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아파트라면 낮에도
조심할 수 있는건 조심해야한다 싶어서요
애들은 말 해도 잘 안 듣는다 치지만
어른은 조심할 수 있잖아요ㅠ
윗 집 사람 전부 그러는게 아니라
한 사람 소리만 유난히 크게 나네요ㅠ
댓글목록
어느사람이님의 댓글
어느사람이 작성일
그럽디다,.층간 소음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심리가 이기주의에 찌들어 있다는 거죠.
자신이 소음 발생의 원인이라는 것은 인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자 탓을 하는 겁니다. 상대방이 피해를 입든지 말든지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제 경험상, 층간 소음 가해자들 중 공손하고 죄책감 보인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큰 소리 빵빵 해대고 어깨 각 딱 잡고 떳떳하게 나오더군요 |
그정도님의 댓글
그정도 작성일소음은 얘기해야죠... |
절에 살지...님의 댓글
절에 살지... 작성일
우리집 일층이고요 애들 마음것 뛰고 있어요 그런데 윗집 2층에서도 마음것
소음 내고 있지만 우린 별로 신경 안쓰고 사내요 소음을 많이 느끼는 분들은 나이트가서 청각 순화를 좀 하시는것도... |
ㅉㅉ님의 댓글
ㅉㅉ 작성일
그런 사람들은 일층 살던지 아님 주택으로 가서 살아야쥐~내가 참으니 너도 참아라 식은 무식한생각일뿐 아파트는 한 건물이기
때문 서로 조심하는 것이 맞는것!자식도 보고 똑같이 행동할거임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이 무엇인지 무지해질거임!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남도 배려할줄 모르는데 하물며 가족한테 배려할줄이나 알겠나,.그라이 지 삐이 모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