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읽는 엄마 모임’ 공개 수업 - 안미란 작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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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1-17 07:55 조회35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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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기적의도서관(관장 조창현)에서는 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2일(목) 오전 ‘동화 읽는 엄마 모임’의 공개 수업으로 동화 작가 안미란 선생님을 모시고 “어른들이 동화를 읽는다는 것”이란 주제의 강연을 개최한다.
‘동화 읽는 엄마 모임’은 올 해 초 구성되어 현재까지 매 주 한 권 이상씩의 동화를 읽고 토론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전한 어린이관을 정립하고 있는 동아리 모임이다. 1학기에는 우리나라 동화의 발생 시점의 작가와 작품들을 주로 다루며 전체적인 ‘맥락’을 살폈고, 2학기에는 그 연장선상에서 현재의 작품까지 포괄적으로 함께 읽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처음에는 막연하게 자녀들의 독서지도에 도움을 얻으려고 참여했지만, 모임을 진행할수록 작품이 지금의 내 삶과 내 아이에게 주는 ‘의미’에 주목하게 되면서 아이들을 대하며 혼란스러웠던 부분의 생각이 정리되고 좋은 책을 선별하는 기준을 세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혼자 읽으면 놓치게 되는 부분들을 모임에서 나누면서 심화시켜 토론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다고 한다.
22일 공개수업 자리에서는 이처럼 어른들이 동화를 읽는 것이 어떤 유익한 점들이 있는지를 안내하고,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의 작가 안미란 선생님을 통해 동화를 더 즐겁게 만나는 방법과 우리 삶과 동화의 관계 등을 심도 있게 다뤄볼 예정이다.
강연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hae.go.kr/)와 김해기적의도서관블로그(http://11miracle.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은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동화 읽는 엄마 모임’은 올 해 초 구성되어 현재까지 매 주 한 권 이상씩의 동화를 읽고 토론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전한 어린이관을 정립하고 있는 동아리 모임이다. 1학기에는 우리나라 동화의 발생 시점의 작가와 작품들을 주로 다루며 전체적인 ‘맥락’을 살폈고, 2학기에는 그 연장선상에서 현재의 작품까지 포괄적으로 함께 읽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처음에는 막연하게 자녀들의 독서지도에 도움을 얻으려고 참여했지만, 모임을 진행할수록 작품이 지금의 내 삶과 내 아이에게 주는 ‘의미’에 주목하게 되면서 아이들을 대하며 혼란스러웠던 부분의 생각이 정리되고 좋은 책을 선별하는 기준을 세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혼자 읽으면 놓치게 되는 부분들을 모임에서 나누면서 심화시켜 토론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다고 한다.
22일 공개수업 자리에서는 이처럼 어른들이 동화를 읽는 것이 어떤 유익한 점들이 있는지를 안내하고,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의 작가 안미란 선생님을 통해 동화를 더 즐겁게 만나는 방법과 우리 삶과 동화의 관계 등을 심도 있게 다뤄볼 예정이다.
강연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hae.go.kr/)와 김해기적의도서관블로그(http://11miracle.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은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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