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도청을 마산으로..박완수의 반격 지역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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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도사 작성일12-10-25 00:06 조회309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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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하자고 하니
박완수의 반격 논평
황당무계한 공약 ‘열세만회 위한 고육지책’
- 지역분열 유발, 표얻기 위해 준비없는 즉흥적 꼼수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박완수 경선 후보는 홍준표 경선 후보가 24일 오전 발표한 경선 공약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홍준표 후보의 공약은 한마디로 황당무계하다.
현재 통합창원시 청사만 해도 지역갈등이 큰 데, 창원 마산 진주 등 경남을 갈갈이 찢어, 전 도민의 분열을 부추기는 황당한 공약이다.
예산 등 아무런 준비도 없이 즉흥적으로 만들어 낸 주먹구구식 공약이다.
결국 창원과 마산, 진주 등 새누리당의 경선 유권자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일단 표만 얻고 보자는 얄팍한 꼼수에 불과하다. 경남지역을 지역싸움과 갈등 구도로 몰고가려 한다.
또한 ‘비용문제는 총론이 아니고 각론’이라고 했다는데, 비용 없는 사업은 공수표에 불과하다. 결국 실현가능성이 없는 공약(空約)을 남발한 것이다.
경남도의 재정은 최악의 상태인데,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도대체 맞지 않다.
홍 후보의 공약은 표를 얻기 위한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으로, ‘아니면 말고’식의 지역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다.
홍 후보는 지킬수 있는 공약을 발표하여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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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관님의 댓글
판관 작성일준표는 내가 집안의 할배뻘이지만 선시조이신 당학사 홍천하, 중흥시조 고려개국의 공신 문무겸비의 홍유장군(이후 왕건이 홍유를 은나라의 부열과 같은 사람이라 하여 은열)의 후손으로 이름 내기는 잘 하나 씨족의 정신을 훼손 시키는 행동은 안 하나 살펴보니 좀 가볍다 이런 생각이 듦. 조디만 앞서면 낭패를 봄. 좀 부끄럽다 이런 생각이 듦. 검사땐 잘하는듯 보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