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중년의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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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씨 작성일12-10-08 16:01 조회645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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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까지 무얼하고 살았을까 하는
후회는 또 왜 이렇게 많을가
그리움을 다하여 붙잡고 싶었던 사랑의 순간도
사랑을 다하여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중년의 가을 앞에 서면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인데
그래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를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앨범속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중년에 맞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그저 오늘이 있어 내일이 아름다우리라
그렇게 믿자
그렇게 믿어버리자
☆
목적없이 바라본
시선끝에...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지는
낙옆...
그 낙옆이
땅위에 착지할때 까지,,,,.
후 ~~~=33
작은 숨한번 내쉬고
나무를 바라 보며
푸른 잎이 무성하던
그 모습을 그린다 .....
중년의
시금 이 시대에
난!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까지 무얼하고 살았을까 하는
후회는 또 왜 이렇게 많을가
그리움을 다하여 붙잡고 싶었던 사랑의 순간도
사랑을 다하여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중년의 가을 앞에 서면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인데
그래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를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앨범속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중년에 맞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그저 오늘이 있어 내일이 아름다우리라
그렇게 믿자
그렇게 믿어버리자
☆
목적없이 바라본
시선끝에...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지는
낙옆...
그 낙옆이
땅위에 착지할때 까지,,,,.
후 ~~~=33
작은 숨한번 내쉬고
나무를 바라 보며
푸른 잎이 무성하던
그 모습을 그린다 .....
중년의
시금 이 시대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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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전설 작성일여자는 봄타고 남자는 가을타는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