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로 잇따라 성공을 거두었던 세종시, 동탄2신도시가 분양훈풍을 몰고 온 가운데 ‘충주기업도시’가 성공바통을 이어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여름 더위만큼이나 세종시, 동탄2신도시와 같은 도시들은 침체된 시장임에도 열기에 가득 찬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물량 다섯 곳 모두 대부분 순위 내로 마감했으며 하반기 세종시 첫 분양물량이었던 ‘세종시 모아엘가’도 평균 3.27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한 상황이다.

특히 이러한 성공에는 우수한 입지 및 합리적 분양가가 큰 역할을 했음이 드러났다. 세종시및 동탄2신도시의 사통팔달 교통망, 주변 산업단지 증설, 저렴한 분양가 등이 그것이다.

이들 도시들의 성공 가득한 열기는 훈풍을 만들어 내면서 다른 비슷한 조건의 복합도시들에 대한 성공기대감 및 투자의지를 높이고 있다.

바로 최고의 투자처로 빛을 발하고 있는 ‘충주기업도시’다.

‘충주기업도시’는 앞선 세종시, 동탄2신도시의 성공바통을 이어나갈 주자로 이들 도시들의 성공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기업지원, 세제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닌 강점에 힘입어 훈풍을 받아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성공포인트 중 첫째로, 사통팔달 교통망의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청주국제공항, 중부내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충청고속도로,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등의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충주기업도시’는 교통망이 매우 뛰어나다. 북측으로는 북충주IC, 국도38선과 연결돼 경기도 접근이 용이하며 남측의 충주IC를 통한 충주시 중심시가지 연결로 기업들의 눈길을 끈다.

둘째로, 3.3㎡당 4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이다.

이는 주변지역인 인천남동공단 600~400만원, 시화국가산단 500~300만원의 분양가와 비교해 봐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임을 알 수 있다. 주변 어느 곳보다 저렴한 분양가는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부분으로 상당한 메리트를 안겨준다.

셋째로, 주변 산업단지개발로 인한 풍부한 수요가 뒷받침 된다.

인접한 곳에 충주 첨단산업단지, 충주 신산업단지가 위치한 ‘충주기업도시’는 외부 수요유입이 활발한 상태로 지역 수요층이 매우 두터운 강점이 있다. 특히 산업단지가 있는 타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의 탄탄한 수요를 자랑한다.

추가적으로 충주시의 다양한 입주기업 지원과 세제지원 혜택은 기업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양가격의 50%까지 지원하는 입지보조금과 함께 법인세, 소득세, 취•등록세 등은 몇 년간 면제이거나 감면된다. 지방이전 기업들에게는 토지매입비용, 임대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으로 투자보조금,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을 제공한다.

위와 같이 우수한 입지적 강점, 저렴한 분양가의 및 다양한 혜택을 갖춘 ‘충주기업도시’는 세종시, 동탄2신도시의 성공바통을 이을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포스코 ,롯데, 현대엠코, 코오롱 생명과학 등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에 활기를 띈 상황이며 기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1544-8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