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출근하는 신랑 보니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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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젤미 작성일12-10-06 07:44 조회846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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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새벽에 나가는게 쉽진 않을텐데도 늘 바짝일어나 씻고 나갔네요. 이 시간에 출근하신 신랑 계세요?물론 아내분도 이때 나가시는분 계시겠죠? 시간이
넘 이르니 아침도 못챙겨주고 미안한맘이에요.
미울때도 있지만 평균 12시간되는 업무하는건 정말 슬프네요
미울때도 있지만 평균 12시간되는 업무하는건 정말 슬프네요
댓글목록
당신님의 댓글
당신 작성일의 마음이 참 따듯해 보이네요. |
어머나님의 댓글
어머나 작성일무슨일을 하시길래....우린 맞벌이라 남편은 6시 40분에 나가고 저는 7시 50분에 나가 애 학교태워다 주고 출근하는 것도 힘들다 했는데...새벽4시에...그래도 같이 일어나 잠깐이라도 아침챙겨드리세요...돈도 돈이지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
빼ㅡ앵순님의 댓글
빼ㅡ앵순 작성일
맞벌이 하는게 아니시면
부인은 새벽3시에 일어나서 밥 좀 챙겨주고 나중에 다른 시간에 자도록 하는게 맞을듯...... |
명문가님의 댓글
명문가 작성일아침은 못챙겨 주지만 마음이 넘 곱 습니다 ...항상 그런 마음으로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세욤.. |
퇴근님의 댓글
퇴근 작성일
출근이 빠르시니까 퇴근도 빠르지 않을까요 이제 추워지면 새벽에 나가는 남편 모습 아프겠네요 더 많이 안아주고 같이 일어나서
세수 하는 동안 마실거라도 갈아서 주세요 그 시간에 거하게 밥상 차려봐야 먹을거 같진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