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있는데도 방귀 막끼시는 시아버님..
저도 여자고 손님인데 그걸모르는것 같고..
일도 안하시고 어머님 벌어오시는걸로
생활하고 자기 가오?라는것 땜에
관리소같은데선 일못한다시는 아버님..
이제 12월이면 어머님도 퇴직하셔야하는데
노후준비하나안해놓고 어떻게 살려고
하시는지..얼마전엔 농담던지시네요
어머님 아버님 둘다 괜찮은 직위좀잇는곳에
이력서 냈다고 합격하면 배아파서 어떻하냐고..그게 무슨말이냐니깐 두분다 합격하면
우리가 생활비안줘도 되니깐 배아푸다는..
참 기가막힙니다 저희도 먹고살기힘든데
무슨..
결혼할때도 딱이천오백 보태주시고
빚에 허덕이고 잇구만..
진짜 내년이 무섭네요..두분 취직안되면
부양에 우리 대출금에 부모님 대출금에
절대 일 못그만둘꺼같은..
친구한테 얘기함 내가 부끄러워서
여기에 하소연하고 갑니다..
답답한 맘에 글이 두서없네요ㅠ
저도 여자고 손님인데 그걸모르는것 같고..
일도 안하시고 어머님 벌어오시는걸로
생활하고 자기 가오?라는것 땜에
관리소같은데선 일못한다시는 아버님..
이제 12월이면 어머님도 퇴직하셔야하는데
노후준비하나안해놓고 어떻게 살려고
하시는지..얼마전엔 농담던지시네요
어머님 아버님 둘다 괜찮은 직위좀잇는곳에
이력서 냈다고 합격하면 배아파서 어떻하냐고..그게 무슨말이냐니깐 두분다 합격하면
우리가 생활비안줘도 되니깐 배아푸다는..
참 기가막힙니다 저희도 먹고살기힘든데
무슨..
결혼할때도 딱이천오백 보태주시고
빚에 허덕이고 잇구만..
진짜 내년이 무섭네요..두분 취직안되면
부양에 우리 대출금에 부모님 대출금에
절대 일 못그만둘꺼같은..
친구한테 얘기함 내가 부끄러워서
여기에 하소연하고 갑니다..
답답한 맘에 글이 두서없네요ㅠ
댓글목록
촌에시집와님의 댓글
촌에시집와 작성일
고생한다...ㅉㅉㅉㅉ
이혼해라.... |
에공...님의 댓글
에공... 작성일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노후준비 안된 부모님 정말 부담입니다.
저희 시부모님도 무대책이셔서.. 공감이 팍팍 가네요. 남들 다 넣는 국민연금도 안 넣고 뭐하셨는지... 쩝.. 자식이 봉인가요? 우리는 우리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 않는 부모가 되도록 준비 철저히 합시다.... |
dlfjg님의 댓글
dlfjg 작성일아이고...남들은 부모 재산이 있어 결혼할때 부동산처분할시 금액 5억정도 되는집 아들들도 있더만... 언제 돈 벌어서 집사고, 부모님들 생활비까지 보전해주면서 ....삶이 과연 될까? 답답하다 답답해 |
기막히네님의 댓글
기막히네 작성일
정말 인간적으로 생활비 딱 끊어버리시지
거지 먹여살리는것도 아니고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생활비를 줘요? 요즘 노인들도 부지런한 사람들은 무슨 일이라도 찾아서 해요 돈 꼴랑 2천 5백 보태주고 무슨 본전을 찾을려고 기가 막히네요 울 시댁도 놀고있음 결혼전엔 신랑 벌어오는 돈으로 온가족 다 먹고살아서 결혼할때 적금 한푼 없더이다 너무 기가 차서 사람같이 보이지도 않았음 정말 한심합니다 나이 환갑도 안되서 일자리가 없다나? 일할 의지가 없는거겠지 그런 사람들은 도와줄 필요가 없어요 |
기막히네님의 댓글
기막히네 작성일
결혼할때 그때 생각하면 확 올라오고 홧병나는데
신랑 나랑 결혼안했으면 아직도 부모한테 돈 뜯기면서 장가도 못가고 그렇게 살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정말 천만다행이다 싶네요 전 볼때마다 돈달라고 죽는소리 해도 돈 안줘요 팔다리 멀쩡한데 나가서 폐지를 주워도 먹고살수 있어요 결혼해서 우리 먹고 살기 도 힘드니 두분일은 알아서 하시라고 끊어버리세요 아님 평생 못벗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