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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첫명절 전날형님네는 오지않길래 왜 안오냐니까 교회다녀서라고~헐 . 명절당일날도 점심때나오더라구요 친정가려는데...알고보니 자기친정집도 기독교인데
명절전날가서 식구들끼리교회가고 담날도교회가고 점심때나 시댁에 오는거더라구요.평소 제사상앞엔 오지도않고 혼자 찬송가흥얼거리고 자기남편절할려면
못하게하고 그러더니 명절엔 뒤늦게와서 제사지낸음식은 잘도먹더라구요 이번명절엔 음식도 적게했어요 형님네 바리바리싸주시는거 꼴보기싫어서 ....아놔
명절때마다 스트레스받게생겼어요
댓글목록
댁도 교회 가셈님의 댓글
댁도 교회 가셈 작성일| 스트레스 받지 말고 댁도 교회 가 버리셈^^ |
오지마님의 댓글
오지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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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오지 말라고 하세요 여럿을 위해서
종교에 자유가 있으니 탓 할 수는 없고 지들끼리만 지내라고 하세요 이기주의자들 |
이단님의 댓글
이단 작성일|
제사는 지내되
절은 기도로 대신하는 가족들이 부럽겠네요....ㅎ |
사이비님의 댓글
사이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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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면 전날 시댁에 가서 쌔빠지게 일 안 해도 되나요? 그게 더 부러운데요
기도로 대신해도 그 상에 음식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명절 당일 점심때 와서 해 논 음식 먹는거 무지 부럽당! 교회나 갈까... |
판관님의 댓글
판관 작성일| 종교는 지 쪼대로 미친짓! 그 어리석음을 행복으로 아는 것 다름 아니다 하겠더라. 人乃天 우리 사상, 세계의 사상 東學으로 가보자. 동학은 일반종교가 아닌 사상이고 철학임. 비로소 이것을 宗敎라 하겠음. |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맘 편할듯... |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작성일|
엄청 스트레스 받겠군...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음식 많이 하고 형님네 줄라고 가득했으니 많이 먹이고 남는 음식 모두 싸서 주삼. |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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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의 경지에 이르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죠 일 하기 싫어서 종교 핑계 대는 형님들도 많이 있답니다
결코 교리가 그렇게 시키지는 않을 터 자기 필요한 만큼 사용하는거죠. |
문제님의 댓글
문제 작성일| 재산분활때는 열나게 빨리오니 더문제,,, |
신랑님의 댓글
신랑 작성일| 이 바빙이네. 내같으면 형이고 형수고 한소리 하고 안보겠구만. 신랑이 등진이네 |
장유님의 댓글
장유 작성일| 내가 싫어 하는 남자 지 마누라만 고생시키는 남자 마누라가 고생을 하던 말든 신경 안쓰는 남자다 이런남자를 믿고 한평생 어찌 살아갈꼬 내가 바로 그 여자다 휴 살기싫다 이혼하자고 했다. 시댁가기 싫다고 그런데 이남자 코방귀도 안뀐다. 어쩌지 |
ㅇㅕㅇ님의 댓글
ㅇㅕㅇ 작성일| 삼남매 막내 며느리인 내가 맏며느리 역활을 하고 있음.... 결혼하고 나니 재산분배는 첫째 둘째가 다 가져가고.....맏며느리는 음식 한번 해본적 없다.... 7년전부터 교회 다닌다고 뒤늦게 출석.... 올해도 둘째 며느리 는 차례상 절반 차릴때 나타나고.... 첫째 며느리는 차례 다지내고 밥먹는 중간에 나타나서 1시간째 맛있다고 먹고.....마음을 비울려면 10년은 더 걸려요/.... 울 아들이 그러더군요... 왜 우리만 오고 딴 사람들은 내일 오냐고... 우리가 오늘 가는건 당연한거고 내일 오는 사람은 할 도리를 못하는거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느른것 같은 애들도 다 보고 있더라구요.... 마음 비우는 연습을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