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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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옆집 개 작성일12-10-05 09:04 조회839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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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 무지 좋아하고
친정이 매우 가까이있어
키우던 강아지보러 일주일에 두세번씩도 갑니다.
옆집에서 개를 키우는데
성격이 사나워서 사람만 보면 물어버릴듯 짖습니다.
퇴근해서 도어키열때
아침에 출근하는 신랑 배웅할 때도
갑자기 짖는 옆집개소리에
집안에서 짖는 것인데도
어찌나 깜짝깜짝 놀랬는지..
그만큼 소리가 크고 날카롭습니다.
오늘도 출근이 늦어져서 급하게 문을 나서는데
산책나가는 길이었는지
제 앞에서 마구 짖어대는 개때문에
거의 주저앉을듯이 놀랐습니다.
버스에 타서도 심장이 계속 벌렁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사람과 엘레베이터도 같이 못 탈 정도로 사납다면
무슨 방도를 취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곧 아이를 가질 예정인데
임신중에 오늘과 같은 일이 또 있다면
큰일이라도 날까 정말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친정이 매우 가까이있어
키우던 강아지보러 일주일에 두세번씩도 갑니다.
옆집에서 개를 키우는데
성격이 사나워서 사람만 보면 물어버릴듯 짖습니다.
퇴근해서 도어키열때
아침에 출근하는 신랑 배웅할 때도
갑자기 짖는 옆집개소리에
집안에서 짖는 것인데도
어찌나 깜짝깜짝 놀랬는지..
그만큼 소리가 크고 날카롭습니다.
오늘도 출근이 늦어져서 급하게 문을 나서는데
산책나가는 길이었는지
제 앞에서 마구 짖어대는 개때문에
거의 주저앉을듯이 놀랐습니다.
버스에 타서도 심장이 계속 벌렁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사람과 엘레베이터도 같이 못 탈 정도로 사납다면
무슨 방도를 취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곧 아이를 가질 예정인데
임신중에 오늘과 같은 일이 또 있다면
큰일이라도 날까 정말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댓글목록
개 엄마님의 댓글
개 엄마 작성일그 옆집 개 엄마는 어떤 반은이던가요?요즘은 사람이 개를낳는시대라 혹시 그 개엄마도 사나운지 한마디하세요.개도 개엄마도 무습다고요. |
관리실에님의 댓글
관리실에 작성일
신고하면
주민 동의 얻어 키워야 될겁니다... |
아파트에개?님의 댓글
아파트에개? 작성일공동생활하는 곳에서..복도, 엘리베이트 다 같이 써야하는데..털 날리고(의외로 털 알러지 있는 사람 많아요), 전염병이며...아이들이나 노인네들같이 면역력 약한 분에게 너무 해롭습니다. 아파트에서 개좀 키우지 마세요. 제발 좀...아니면 주택에 살던지 |
주택님의 댓글
주택 작성일
주택에서도 개 키우지마라.이집.저집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헷집고, 쓰레기 뒤지고, 똥싸고.
정말이지 공기총으로 쏴죽이고 싶다... |
장유촌놈은님의 댓글
장유촌놈은 작성일그래도 아파트가 조탄다....ㅋㅋㅋㅋ |
몰래님의 댓글
몰래 작성일잡아 먹으세요 아니면 밥할때 밥위에 쪄먹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