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재벌이 천문학적인 우리돈 720억 현상금으로 레즈비언 외동딸의 친절한 성격 소유자의 사윗감 찾기에 나섰다.

이에 한국 의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앞장서서 전세계 에서 사윗감을 물색, 추천키로 했다.

 선우의 글로벌 사이트 커플닷넷(couple.net)은 1일 

세계 남녀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결혼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된 커플닷넷의 매칭실력으로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이 여성과 만남을 원하는 각국 남성은 커플닷넷으로 접속'신청-대상자 심사-면담'에 응하면 된다. 커플닷넷이 최종낙점한 남성은 홍콩 재벌과 그의 딸에게 소개되며 이 여성과 결혼할 의사만 있다면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결혼에 성공한 남성이 여성의 부모에게서 720억원을 받게 되면 30%를 커플닷넷에 성공보수로 내야한다.

일종의 ㄱ구제결혼돟 헤드헌팅식 비즈니스 제의다

이번 사연은 자녀의 결혼걱정이 빈부와 국가를 초월한 지구촌의 공통현상을 증명 시켜보겟다고 

홍콩의 부동산재벌 자오스쩡(76·趙世曾)은 5억 홍콩달러(약 720억원)를 내걸고 딸 자오스즈(33·趙式芝)의 사윗감을 구한다고 세상에 알렸다

자오스쩡은 사윗감의 조건에 대해 부자든 가난하든 상관없지만 관대하고 친절한 사람이면 족하다고 했다.

그런 한국 남자가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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