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장인 20%가 물병들고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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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돈없어 작성일12-09-26 23:02 조회557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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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인들 우리돈 5천원짜리 이하로 점심 떼운다
도시락도 사가지고 가는 직장인도 많고 물병도 들고 간다고
그만큼 가계경제가 어렵고 직장사정이 어렵다는 뜻이다
1979년 이래 최근 처음으로 일본직장인은 비싼 점심식사를 멀리할 뿐 아니라 점심식사 시간도 줄이고 있다.
1983년 33분이었던 일본직장인 평균식사시간은 93년에 27.6분, 2012년에는 19.6분으로 짧아졌다.
이제는 점심식사 장소도 위생이나 맛보다 사무실과의 거리 및 가격이 중요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락도 사가지고 가는 직장인도 많고 물병도 들고 간다고
그만큼 가계경제가 어렵고 직장사정이 어렵다는 뜻이다
1979년 이래 최근 처음으로 일본직장인은 비싼 점심식사를 멀리할 뿐 아니라 점심식사 시간도 줄이고 있다.
1983년 33분이었던 일본직장인 평균식사시간은 93년에 27.6분, 2012년에는 19.6분으로 짧아졌다.
이제는 점심식사 장소도 위생이나 맛보다 사무실과의 거리 및 가격이 중요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기업문화의 회식도 가계지출이 줄어들면서 희미한 기억이 사라져 가고 회식빈도 및 술자리지출비용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1회 술자리에 지출하는 비용은 2012년 2,860옌으로 2001년의 6,160옌에 비해 1/2이하로 떨어졌다
올해는 직장인의 주요 절약대상이 점심 및 술값이다
심지어 생수나 기타 음료수를 구입하지 않기 위해 물병을 갖고 출근한다는 응답자 비율도 20%였다.
도시락 사가지고 가는충도 많다고 한다
근검 절약보다 생활수준이 그만큼 나빠 졌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