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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집값 하락? 참 애쓰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음~ 작성일11-11-08 14:28 조회6,152회 댓글1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2008년 금융위기나 IMF때처럼 집값이 또 폭락한다구요?
예!! 폭락할수있습니다. 
폭락하기 전에 탈출하라구요?
예!! 그런데 어디로 탈출할까요?
이건뭐 요즘 고등학생 수준도 안되는 글 볼려니 참 머리아픕니다.
2009년중순부터 2011년 2분기까지 김해집값이 왜 쉼없이 올랐을까요?
2008년 금융위기 겪으면서 율하1기 아파트빼고는 신규 분양없고
금융위기 해결책으로 유동성확대로 현금 왕창 풀어 인플레이션 유발되고
김해 인구 2008년 46.6만  2011년현재50.6만 인구 지속적인 유입.
금융위기로 주춤했던 교통인프라 확충. 신규 산업단지 확충에 따른 기대심리등
으로 김해시 생긴이래로 부동산가격 최고 폭등이였죠. 폭등..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정보에 빠르고 민첩하며 영리한지 아실겁니다.
위에 같은 사항으로 기대심리로 인상폭은 많았으나, 각종 개발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지는 않은 현상황에서 숨고르기 및 조정을
받고 있는것이지 무슨 폭등,폭락....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가 나도는 저의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폭락? IMF 2008년 금융위기 때 지방에 폭락 있었습니까?
수도권에 5억~10억 하던 아파트들이나 2억 3억 떨어져 폭락했네 마네 한거죠
김해 기껏해야 1.5~3.5이 다입니다 평균 2.5도 안됩니다. 30% 20% 떨어지면 물론
많이 떨어지면 하락폭 큰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실수요자가 투기꾼입니까?
집값 떨어지면 팔고 전세 나앉을까요? 금융위기때 분위기 안좋으니 팔고 안도하셨던분들
작년에 어떤글 올리시던가요? 집이라는게 1년,2년 살고 말는곳입니까?
보통 5년에서 10년이상은 살곳인데 단기적인 등락이 뭐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집한채있는걸로 주식투자처럼 넣었다 뺏다할까요? 가족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야하는곳이
투기의 대상이 되어야할까요? 여기에 들어오는분들은 대부분 선량한 평범한 가정의 아버지와
어머니이지 투기꾼들이 아닙니다. 쓰잘데기 없이 호도나 비판으로 책임도 못질 선무당격의 
점 치지마시고 차라리 어디가 개발된다느니 하는 정보나 공유합시다. 

댓글목록

광수아빠님의 댓글

광수아빠 작성일
간만에 글다운 글본다  

실수요자님의 댓글

실수요자 작성일
몇년뒤 인프라구축 거의 끝나가면 슬슬 또 움직이는건가요?
싸게살수 있는 타이밍 잡아야하는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지금이
참 애매한 시기네요 타이밍 한번 놓친걸로 교훈 삼아 열심히
돌아가는 상황 파악할려는데 솔직히 뭐가 뭔지.. ㅠㅠ
좋은 조언 있으시면 좀 해주세요
 

음~님의 댓글

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은 솔직히 총알을 쌓아 놓을때지 풀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영임대아파트 분양한다해도 분양후 3년지나야 팔수있을것이고
(임대분양 받으면 어느정도 차익은 보장되었으니 3년전에 팔면 세금
이 엄청 나오겠죠) 현재 부양된 아파트들이 김해말고 외지인들도
상당수 들고있기에 2012년 하반기나 2013년에 갈아타기 물량이 좀
풀리면 급매같은거 잘잡으시면 상당히 도움 되실것 같네요
 

잘못님의 댓글

잘못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부영임대 분양 후 바로 팔 수 있습니다. 계속 살고 계셨다면 양도세 없습니다. 몰랐습니까? ㅉㅉ  

아닌데님의 댓글

아닌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바로 못파는데요 임대5년이상 거주자만 바로팔수있구요 5년 안되면
분양전환후 3년 보유해야 양도소득세 없습니다 ㅉㅉㅉㅉㅉㅉ
 

간과님의 댓글

간과 작성일
당신이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집한채 있는 실 수요자는 별 상관 없다구요? 사람이란게 낡은집을 팔고 새집을 가고 싶고 좁은평수에서 넓은 평수로 가고 싶기도 한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대규모 분양으로 인하여 (분양가는 고분양가) 본의 아니게 1가구 2주택이 많이 생겨버린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기존 집값이 떨어지면 손해는 두배로 늘어나게 됩니다.(분양가는 꼭지에 사고 기존 집은 하락한 가격에 팔게 되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지금은 분양을 받지말고 좀더 기다려 보자고 책임있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당신처럼 집가격은 무조건 언젠가 오르는데 왜 그리 설레발 치느냐 하지만 상황이 손해보지 않고 좀더 이익을 주는 시간 구간도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율하와 김해에 이미 분양을 많이 받았기에 지금은 좀 늦은감이 있지만 정말 실수요자라면 지금은 위험구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뭔가가님의 댓글

뭔가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윗글보니 그말이 아니구만 폭락 호도하지말라는 글이구만  

간과님의 댓글

간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게라도 폭락 외치는 사람도 있어야 균형을 잡고 판단하여 평생 살 집 만족하게 구입할거란 생각에 글 올렸습니다. 폭락론자와 옹호하진 않지만 윗분처럼 무조건적인 장미빛 전망이 정말 실수요자에게 손실을 입힐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명한선택님의 댓글

현명한선택 작성일
공감글입니다. 하지만, 집이란 우리가족이 평안히 거주하면서도 추후에는 급기야 내 전재산일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집,부동산,아파트라는것이죠. 개인적으로 나중에 매도할시에도 얼마나 큰 가치를 발휘할것인가도 곰곰히 고려해서 구입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좋은위치에 타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메리트있는 희소가치가 있는 집인가를 체크하고 구입해야할것입니다.  

확실한건님의 댓글

확실한건 작성일
아직도 장유 집값은 싸다는 것입니다.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맞습니다 투기꾼들 처럼 여유돈으로 사는것이 아닌 내전재산을 팔고 사는것이기에
극단적인 언플하는 사람들때문에 손해 보지말자는 뜻으로 올린글입니다.
앞으로는 김해도 좀더 위치나 주변환경이 주택가격에 변별력의 척도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처럼 김해라고 장유라고 하향평준화는 더이상 없을듯 합니다.
 

창원만큼님의 댓글

창원만큼 작성일
김해삼계.내외동,장유는 창원만큼 내리지 않습니다. 창원의 몇 동네를 제외한 이름뿐인 창원지구의 아파트가격은 상상초월입니다. 인프라가 김해에 비해 뒤지는 지구도 많습니다. 특히, 새로 분양된 동네 몇군데가 유독, 입지적인 불리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해,장유는 이에 비해 강한 인프라와 입지여건 우위인 지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지구의 아파트들은 잠시 주춤하는듯 하지만 곧 치고 올라갑니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의 섭리입니다. 두고보세요.^^  

그만님의 댓글

그만 작성일
원글 대충 어떤 분인지 짐작이 가네요.
너무 장미빛 아닙니까?
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음~님의 댓글

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누구신지? 짐작이 가다니요 ㅡ,.ㅡ
장미빛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추정성 글 아닙니다.
현재 진행되고있는 사업건만 올린글입니다. 김해시 개발계획은 가시적인 진행이 없는건
말씀드리지도 않았구요.
 

부자의탄생님의 댓글

부자의탄생 작성일
장유지역 호재는 많으며 그 호재들이 아직은 진행형입니다.
모든 호재가 완성되었을때라면 몰라도 진행형인 지금이 꼭지라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인거죠..
장유 및 율하 새아파트가 많이 오르긴했어도 현재 시세가 꼭지는 아니란겁니다.
또한, 저평가니 고평가니 하는건 인근시세와 비교해야하는겁니다.

어느 한 도시를 예로 들어보죠.
창원과 비슷한 50만인구에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있는 도시인데 거기의 한 브랜드 대단지 신규아파트 30평형대 가격이 평당500이 안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08년에 입주한 새아파트인데말이죠.
그걸보고 저평가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시겠죠?

어느 한 지역의 집값 변동은 실수요자만 있어서도 안되고 투자수요만 있어서도 안됩니다.
오로지 실수요+투자수요의 구성이 되어야만 집값 상승이 가능한겁니다..

장유지역은 아직 인근지역 시세에 비해 저렴한데다 호재가 아직 남아있죠.
그럼, 과연 장유 시세가 고평가 되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당연, 호재가 완성되고 인근 시세와 비슷해질 시점이겠죠.
 

그냥님의 댓글

그냥 작성일
최근 게시판에 대폭등이라는 글도 있었고 대폭락이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개인의 의견일뿐 판단은 각자 개인들이 할 뿐이죠.
뭐 그리 신경질적은 반응까지 보이며 글을 쓰야 하시는지~
현재 많은 주택을 보유하고 계신가 봅니다.
 

입동님의 댓글

입동 작성일
집 한채 가지고 거주하는 사람들은 폭등이 되던 폭락이 되던 뭐 별반차이 없습니다.
살기좋은 곳에서 잘 살면 그만이죠.
냉수한 잔 먹고 그러려니 하면 되지 개거품 물고 늘어지봐야 시간낭비
그 시간에 음악이라도 듣는게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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