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영 시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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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9-07-10 14:20 조회35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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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주촌 의료폐기물 설치 헛소문만 무성해"
<주정영 시의원>
'국회의원-시장' 사전협의 결코 없었다
김해시의회 주정영 의원은 9일5분 자유발언에서 "김해시 주촌의 불법 보관된 의료폐기물의 신속한 조치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라는 터무니 없는 악위적인 음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라며 발언하였다.주정영 의원은 "이미 주촌 덕암리 일대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해 70% 주민 동의가 이루어졌으며 국회의원과 시장 등 정치권의 협의도 이미 끝나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가 기정사실화 되었다"고 말했다.
주정영 의원은 김해시가 허무맹랑한 유언비어를 퍼뜨려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정영 의원은 "주촌면의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의 설치는 결코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며 "김해시는 일체의 의혹도 없음을 분명히 밝혀 주민들이 더 이상 불안과 공포 더 나아가 행정에 대한 불신이 커지지 않도록 단호히 대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주정영 의원은 "그동안 선천지구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측정망 설치, 악취실태조사 용역, 축사 악취저감대책 등을 협의하고 있지만 아직도 심한 돈사 악취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주정영 의원은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제출된 어떤 사업 계획서도 없으며 관련 행정절차도 일체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하면서 "김정호 국회의원과 허성곤 시장으로부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사전 협의는 결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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