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지사주민소환 정족수 곧 달성되나  

 주민소환운동본부 측은 조정하고또 보정 하다

현재대로 나가면  홍지사   주민소환 투표대상 될수도

홍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에 대한 24일까지 보정한 서명인 수는 3만 5000명 정도

이는 소환에 필요한  보정 수인 2만 7277명보다 6500명 정도를 초과햇다

 홍 지사 주민소환 투표에 필요한 서명인은 27만 132명중  지난 2월 홍 지사 주민소환 투표를 위해 35만 7801명의 서명을 받아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경남도 선관위는 최근 유효한 서명인은 24만 1373명이라며 나머지 서명인에 대한 보정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운동본부 측은 24일 오후 10시께 보정한 서명부를 경남도 선관위에 제출했으며 경남도 선관위는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보정된 서명부에 대한 심사, 열람, 이의 신청 같은 절차를 거친다 

선관위 심사 결과, 서명부 요건 미달분 2만 7277명을 채우지 못하면 홍 지사 주민소환 투표는 각하된다. 반면 보정한 서명부가 투표 청구요건을 충족하면 주민소환 투표가 발의된다.

최종 경남도 선관위는 홍 지사에 대해 주민소환 투표 청구 사실을 알리고 소명을 요청하고 홍준표 지사는 20일 이내 소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관위는 일주일 이내에 주민소환 투표를 공표하고 동시에 홍 지사 직무는 정지된다.

주민소환 투표는 경남지역 유권자 3분의 1 이상이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홍 지사는 그 직을 자동상실한다. 

홍틀러 험로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