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學‧硏이 하나되는 경남창원 산학융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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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2-17 09:24 조회10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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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경남창원 산학융합지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3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경상대학교, 경남대학교, 마산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한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체결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5년간 300억 원을 투입해 창원국가산업단지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조성하고 산?학?연이 함께 R&D-인력양성-고용의 선순환을 통한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로 한 단계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이날 홍준표 도지사,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 권순기 경상대 총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오식완 마산대 총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전병천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장, 김해두 재료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경남창원 산학융합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생산중심의 산업단지를 생산, 교육,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하고, 先취업-後진학을 활성화하여 지역청년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는 모티브가 될 것이다.
주요사업은 산업단지캠퍼스 6700㎡(지하 1층, 지상 7층 6개학과 335명), 기업연구관 7260㎡(지하 1층, 지상 7층 인력 200명)를 건립해 R&D연계 현장맞춤형 교육, 근로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향후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은 산학융합지구 건설사업단 구성과 법인을 설립해 8월에 사업을 착공[건설사업단 구성 및 법인설립 착수(2월), 캠퍼스 설립인가 신청(7월), 설계(3~7월)]할 계획이다.
정성철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창원국가산단을 첨단산업기술 중심으로 재도약하고 기업이 원하는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 및 ICT융합의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대학교, 국책연구기관,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정보교류는 물론 관계형성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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