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도 더 많이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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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말~ 작성일10-02-05 17:42 조회1,80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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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내 사랑하는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데 이눔의 직장이 이렇게나 맘이 안편해서 어디 살겠나,,,,,
층층시하의 과장 계장들 윗 선배들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닌 늙은 막내인 나
이눈치 저눈치 ,,,,
워낙에 고여있는 물이 공직 사회인지라 5년차인 난 아직도 신규이자 늙은 막내,,,ㅠ.ㅠ
여기저기 공무원을 고운 시선으로 보지 않는 사회분위기 ,,, 모 이런것쯤은 그래도 참을만하다
어찌나 고리타분하고 꼭 막히고 이기적이고 깝깝한지,,,,
그 오랜시간 다른사람 없이 자기들 끼리 지냈으니 어찌나 자기들 끼리만 똘똘 뭉치는지,,,
그틈을 헤집고 들어가려 해도 들어갈수도 없고 어느순간 들어갔다 싶으면 여지없이 튕겨져나오는 나,,,,
나의 문제인가 그들의 문제인가,,,
다들 철밥통이 공무원이라지만 박봉에 열악한 근무조건 과중한 업무 특히 나처럼 애가 둘인 여자가 그것도 제일 손이 많이가는 어린자녀 둘이 있는 여자가 맘놓고 다닐 만한 직장은 절대로 못된다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그만두고 애나 볼까 싶다 다들 배부른 소리라 할지 모르지만 정말 힘이 든다 정말,,,,,
층층시하의 과장 계장들 윗 선배들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닌 늙은 막내인 나
이눈치 저눈치 ,,,,
워낙에 고여있는 물이 공직 사회인지라 5년차인 난 아직도 신규이자 늙은 막내,,,ㅠ.ㅠ
여기저기 공무원을 고운 시선으로 보지 않는 사회분위기 ,,, 모 이런것쯤은 그래도 참을만하다
어찌나 고리타분하고 꼭 막히고 이기적이고 깝깝한지,,,,
그 오랜시간 다른사람 없이 자기들 끼리 지냈으니 어찌나 자기들 끼리만 똘똘 뭉치는지,,,
그틈을 헤집고 들어가려 해도 들어갈수도 없고 어느순간 들어갔다 싶으면 여지없이 튕겨져나오는 나,,,,
나의 문제인가 그들의 문제인가,,,
다들 철밥통이 공무원이라지만 박봉에 열악한 근무조건 과중한 업무 특히 나처럼 애가 둘인 여자가 그것도 제일 손이 많이가는 어린자녀 둘이 있는 여자가 맘놓고 다닐 만한 직장은 절대로 못된다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그만두고 애나 볼까 싶다 다들 배부른 소리라 할지 모르지만 정말 힘이 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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