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무슨일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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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수전문가 작성일11-02-15 09:35 조회1,374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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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미 연합훈련 내용이 갑자기 다 바뀌었지? 북한에 무슨 일이 난 것 아닌가?'
우리 군 장교들은 지난주 이달 말부터 실시될 한·미 연합 키리졸브(Key Resolve) 및 독수리연습에 관한 사전 브리핑을 받았다. 이 브리핑을 받은 군 장교들은 갑자기 달라진 훈련 내용에 어리둥절해했다고 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 훈련은 북한과의 전면전을 상정한 것이었으나 이번에는 북한 급변사태 및 국지 도발 대비 위주로 확 바뀌었다. 그러나 군사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관계로 훈련 기본 개념이 달라졌다는 설명은 생략한 채 세부 내용만 알려줬던 것이다.
종전 키리졸브 및 독수리연습에서 전면전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7'을 연습할 때는 병력 69만명, 5개 항모 전단(戰團) 등 함정 160여척, 항공기 2500여대 등 대규모 미 증원(增援) 병력과 장비가 한반도에 긴급 배치, 평양 이북지역까지 북진(北進)한 뒤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우리 군 장교들은 지난주 이달 말부터 실시될 한·미 연합 키리졸브(Key Resolve) 및 독수리연습에 관한 사전 브리핑을 받았다. 이 브리핑을 받은 군 장교들은 갑자기 달라진 훈련 내용에 어리둥절해했다고 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 훈련은 북한과의 전면전을 상정한 것이었으나 이번에는 북한 급변사태 및 국지 도발 대비 위주로 확 바뀌었다. 그러나 군사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관계로 훈련 기본 개념이 달라졌다는 설명은 생략한 채 세부 내용만 알려줬던 것이다.
종전 키리졸브 및 독수리연습에서 전면전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7'을 연습할 때는 병력 69만명, 5개 항모 전단(戰團) 등 함정 160여척, 항공기 2500여대 등 대규모 미 증원(增援) 병력과 장비가 한반도에 긴급 배치, 평양 이북지역까지 북진(北進)한 뒤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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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가님의 댓글
간첩이가 작성일잠이나 자던가 |